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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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15명.. 누적 5,541명
오늘(11/16)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습니다. 7명은 어제(11/15) 확진된 남구 모 기업체 직원의 동료들로 확인됐습니다. 문수중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541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11월 16일 -

울산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2023년 시행
울산시와 울산시내버스업계 노사는 오늘(11/16)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민영제와 공영제의 장점을 혼합한 중간 형태의 버스운영체계로, 버스업체는 노선운행을, 시는 서비스 수준 관리와 재정지원 및 운영 정책을 담당합니다. 울산시는 내년부터 관련 용역을 거친 뒤 2023년 하...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조선업 4대보험 납부유예 종료되면 정부가 책임져야"
동구 고용위기지역 지정으로 조선업 하청업체들이 현재 받고 있는 4대 보험 납부유예 조치를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올해 말 동구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서 해제될 경우 그 동안 유예됐던 4대보험 체납분이 한꺼번에 하청업체와 노동자들에게 강제징수된다며 현대중공업과 정부, 울...
이용주 2021년 11월 16일 -

수능일 공공기관 10시 출근..택시부제 해제
울산시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 시행에 맞춰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합니다. 시험 당일인 18일에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 등은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됩니다. 수험생 수송을 위해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는 탄력적 배차 운행하고 택...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안전조치 없이 강판 절단하다가 근로자 사망..사업주 실형
울산지법은 안전조치 없이 대형 강판 절단 작업을 지시해 근로자가 숨진 재해와 관련해 사업주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고철매매업자인 A씨는 올해 2월 경남 양산에서 무게 8.8톤의 철 구조물 절단 작업을 근로자 B씨에게 맡겼는데, 원통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B씨를 덮쳐 B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한삼건 울산도시공사 사장 취임
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가 오늘(11/16) 울산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한 사장은 울산대 건축학부 교수로 25년간 재직하며 도시 역사와 자산을 활용한 도시디자인, 도시계획 등을 연구했으며, 도시공사 사장 임기는 3년입니다. 앞서 울산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어제(11/15) 제3차 특위 회의를 열고 한 사장의 ...
이용주 2021년 11월 16일 -

2022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조직위 창립총회
내년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오늘(11/16)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32명의 조직위원들은 내년에 울산에서 열리는 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조직위는 2023년 소년체전과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이브닝> 오늘 코로나19 확진환자 9명 추가..문수중 집단감염 누적 21명
오늘(11/16)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9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중 1명은 남구 문수중학교 관련 감염 사례이며, 현재 문수중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5천535명으로 늘었습니다.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 -

UNIST 교원 7명,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세계 상위 1% 연구자에유니스트 교원 7명이 선정됐습니다.클래리베이트가 공개한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6천602명 가운데 한국 대학과 연구기관소속은 55명으로 유니스트는서울대 10명에 이어 국내 대학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특히 유전자 가위 기술을 연구하는유니스트 바이오...
이용주 2021년 11월 16일 -

“산단 인근주민 이주 추진 당장은 힘들어”
환경오염에 노출된 울산 산단 주민들의 이주계획 수립과 관련해 울산시가 단시일내 대책을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산단 주민 이주대책을 대선공약 1순위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한 서휘웅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정주여건이 악화되는데에는 공감하지만 이주를 위해서는 산업단지 계...
이용주 2021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