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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7명.. 누적 5,548명
오늘(11/17)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현재까지 7명 발생했습니다. 1명은 문수중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이며, 5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548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11월 17일 -

등산하던 여성 흉기로 위협 50대 남성 검거
울산울주경찰서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1/16) 오후 4시 40분쯤 울주군 범서읍 장구산 인근에서 등산하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끌고 가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김문희 2021년 11월 17일 -

허술한 작업계획서 때문에 추락사..공사업체 관계자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용희 판사는 추락 방지 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작업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공사장 책임자 등 3명에게 벌금 700~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타워크레인 설치업체 등 3개 법인에 벌금 500~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조립하던 ...
최지호 2021년 11월 17일 -

"울산도서관 전자도서 15% 한 번도 대출 안 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울산도서관의 전자도서 이용자는 크게 늘었지만 소장한 전자도서 6권 중 1권 꼴로 사장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세영 울산시의원이 받은 울산도서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소장 도서 5만4천300권 중 15%에 달하는 8천200권은 구입 후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도서도 2...
이용주 2021년 11월 17일 -

울산소방본부, 위험물 불법 취급 195건 적발
울산소방본부는 지난달 위험물 취급 업체를 집중 단속해 업체 23곳의 위법 행위 19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적발된 업체 23곳 중 7곳을 형사 입건하고 16곳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하거나 취급할 경우 사전에 관계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김문희 2021년 11월 17일 -

중구 성남동 상인들 "먼지˙소음에 손님 발길 끊겨"
중구 성남동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인해 일대 상인들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상인들은 거리두기 제한이 풀렸지만공사장 먼지와 소음, 펜스와 공사 차량 등으로손님 발길이 끊겼다고 호소했습니다.중구청은 보행 환경이 개선되면 상권도 활성화될 것이라며 공사를 빨리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
김문희 2021년 11월 16일 -

울산 스쿨존 교통사고 78.6% 감소
울산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전년 대비 7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3건 발생해전년 14건 대비 78.6% 줄었습니다.특히 올해는 어린이통학버스에 의한어린이 교통사고가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16일 -

울산도 버스 준공영제 도입..적자 감소˙서비스 개선 숙제
◀ANC▶울산시가 그동안 민영 방식으로 운영하던 버스 서비스를 준공영제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버스 이용률이 떨어지고 버스 업체들의 재정난이 심각해져 지자체가 직접 나서는 게 낫다는 판단입니다.유희정 기자.◀END▶◀VCR▶울산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지역 주민들의 주된 이동 수단이 되어야 하지...
유희정 2021년 11월 16일 -

[민원24시] 공터에 수개월째 방치된 버스..폐차 아니다?
KTX 울산역 인근 공터에 운행이 불가능한 버스 두 대가 수 개월째 방치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지자체가 버스를 강제로 치우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아봤습니다.민원24시 정인곤 기자입니다. 울산역 인근에 한 공터. 한눈에 봐도 운행을 안한지 오래된 대형 버스 두 대가 놓여있습니다.유리창은 깨진 ...
정인곤 2021년 11월 16일 -

2028년 준공 울산 제2명촌교 명품 예술다리로 건설
울산시는 제2명촌교 건설 방향을 '명품 예술 다리'로 설정하고 시민 공모로 정식 명칭을 선정합니다. 제2명촌교 건설사업은 중구 내황삼거리에서 남구 오산삼거리를 교량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사업비 1천340억원이 들고 보상비를 제외한 사업비 5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교량은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 예정입니다.
유영재 2021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