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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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수상작 24일 상영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자연과 사람'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슬픔과 극복의 태피스트리'를 오는 24일 상영합니다. 이 작품은 환경 문제를 개인적인 상실감과 연결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모습을 담은 87분짜리 캐나다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영화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
김문희 2021년 11월 20일 -

울산시-휴스턴시 자매도시 협정..교류 사업 추진
미국을 방문중인 송철호 시장은 오늘(11/20) 실베스타 터너 휴스턴 시장과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협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울산시와 휴스턴시는 지난 2019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이번에 자매도시 협정을 맺었으며 양 도시는 앞으로 경제와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휴스턴은 미국에서 4번째로 ...
김문희 2021년 11월 20일 -

복선전철역 신축 공사장 추락사..5명 집유˙벌금
울산지법 형사 3단독 김용희 판사는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공사업체 본부장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현장소장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공사업체 2곳에 각각 벌금 4천만 원 등을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부산-울산 복선전철 ...
최지호 2021년 11월 20일 -

'아르누보 선착대원' 김주동 소방장 국무총리 표창
울산남부소방서 김주동 소방장이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울산 남구 아르누보 화재 당시 선착대로 현장에 도착한 김 소방장은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사망자 0명'이라는 기적을 이루는데 큰 공을 세운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용주 2021년 11월 20일 -

코로나19 재확산.. 요양병원·양로시설 접촉 면회 다시 금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해지면서 요양병원 등의 접촉 면회가 다시 금지됩니다. 울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이후 요양시설과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정신의료기관 등에 대해 접촉 면회를 다시 금지하고 사전 예약을 통...
유희정 2021년 11월 20일 -

툭하면 터지는 화학물질 누출 사고 "사소한 결함 때문"
◀ANC▶울산석유화학공단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분석했더니 절반 이상이 시설 결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시설 결함이라는 것도 손톱 크기만한 나사 또는 균열 등이 일으킨 문제였습니다. 정인곤 기자◀END▶◀VCR▶지난 7월 울산의 한 화공약품 제조업체에서 염산 5.5톤이 누출됐습니다. 주변 나뭇...
정인곤 2021년 11월 19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5명.. 누적 5,561명
오늘(11/19)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습니다. 1명은 문수중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이며, 3명은 울산이나 타 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 561명입니다. 한편 오늘(11/19) 오후 5시 기준으...
유희정 2021년 11월 19일 -

성인발달장애인 자립 위한 일일카페 운영
성인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인 어울림보호작업장과 경동도시가스가 오늘 성인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일일카페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직접 커피 내리는 교육을 수료한 10여명의 성인발달장애인들이 카페 운영을 통해 자립을 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인곤 2021년 11월 19일 -

현대미포조선 '로로 여객선' 세계일류상품 선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1년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하고 있는 로로 여객선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03년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시작으로, 중형 컨테이너운반선, 중형 LPG,LNG운반선,자동차운반선 등 모두 15종의 '세계일류상품'을 확보하게 ...
이상욱 2021년 11월 19일 -

석유화학공단 유해물질 누출사고 주된 원인은 '시설 결함'
울산국가공단 내 석유화학공단에서 발생한 유해물질 누출 사고들의 주된 원인은 '시설 결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유해물질 누출사고 21건 중 절반이 넘는 12건이 시설관리 미흡 등 시설 결함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사고는 작업자와 운반차량의 부주의, 안...
유희정 2021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