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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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울산에서 5명 확진…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등
울산에서는 오늘(10/26)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습니다. 2명은 각각 서울과 부산 확진자와 접촉을 했고, 1명은 지난 24일 미국에서 입국해 확진됐으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거주지별로는 남구가 2명, 중구·동구·북구가 각각 1명씩입니다.
설태주 2021년 10월 26일 -

울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 운영
울산시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추진단은 송철호 시장을 단장으로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방안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상 회복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또 연말까지 조직 개편으로 '코로나19 총괄관리 담당'과 '병상운영 담당' 을 ...
이용주 2021년 10월 26일 -

고용노동부, 특별연장근로기간 150일로 예외적 확대
고용노동부가 주 52시간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연장근로 기간을 90일에서 150일로 확대합니다. 기간 연장은 올해 안에 신청하는 기업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재해와 돌발상황 수습 등 회사에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150일까지 주 52시간 이상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최지호 2021년 10월 26일 -

대포폰 수천 대 만들어 대량 유통 '11명 검거'
◀ANC▶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폰 수천 개를 팔아 넘긴 일당이검거됐습니다.유령 법인 회사를 차린 뒤노숙자와 장애인들에게 돈을 주고명의를 빌리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최지호 기자.◀END▶◀VCR▶도장 수십여 개와 휴대전화 단말기,유선전화 수백 대가 사무실 책상과창고에 쌓여 있습니다.대포폰을 전화금융사기 조...
최지호 2021년 10월 25일 -

"내년부터 초등 1학년 학급당 20명 이하로"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오늘(10/25) 기자회견을 열고 학습권 보장을 위해내년 초등학교 학급 편성 기준을 1학년은 20명 이하, 2∼6학년은 27명 이하로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학교 여건에 따라 학급 증설, 증축 대책을 마련하고한시적으로 기간제 교사를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오는 2024년...
이용주 2021년 10월 25일 -

울산 코로나19 법령 위반 유흥주점서 76% 적발
코로나19 관련 법령 위반경찰 단속건수를 집계한 결과울산에서는 단속인원의 76%가유흥주점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받은경찰청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코로나19 관련 법령 위반으로경찰 단속에 붙잡힌 울산 사람은128명에 달했습니다.업종별로는 유흥주점에서98명...
이용주 2021년 10월 25일 -

유니스트팀, 국제 아바타 로봇대회 결승행
우승상금 60억 원이 걸린 세계 최고의 아바타 로봇 경연대회 결선에 유니스트가 개발한 로봇이 올랐습니다.유니스트는 기계공학과 배준범 교수 팀이원격 조종 아바타 로봇 기술을 겨루는ANA 아바타 엑스프라이즈 결선에 오를15개 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내년 가을에 개최되는결승전 대회 총상금은 1000만달...
이용주 2021년 10월 25일 -

영축산 40대 등산객 부상 당해 소방헬기 구조
오늘(10/25) 낮 1시 44분쯤 울주군 삼남읍 영축산 정상 부근에서 40대 여성 등산객이 부상으로 입어 소방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등산객이 영축산에서 신불재 방향으로 이동하던 발을 헛디뎌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영재 2021년 10월 25일 -

울산시 '스마트도시·코로나19 대응' 조직 개편
울산시가 미래 스마트도시와 코로나19 대응 역량 강화, 제103회 전국체전 준비 등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합니다. 울산시가 입법 예고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스마트도시과와 코로나 19 총괄관리, 병상운영담당을 신설합니다. 또 내년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을 위해 홍보담당...
이용주 2021년 10월 25일 -

노후 선박에서 폐유 34ℓ 유출 '선장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8단독 정현수 판사는 노후된 배에서 폐유 수십 리터가 바다로 흘러들어 선박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된 선장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동구 방어진항에 23년 동안 운항한 노후 선박을 정박시켰다가 폐유 34리터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어선의 부...
최지호 2021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