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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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교육부 주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유니스트가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유니스트는 국내 최초로 대학생과 300명 이상 중고교생이 참가하는 협력형 멘토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유니스트는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7년까지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정인곤 2025년 01월 19일 -

울주군, 올해 1차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지원
울주군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안정자금은 울주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은행 융자를 받을 경우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6천만원 대출에 대한 이자 3%를 3년 간 지원합니다. 자금 지원을 바라는 ...
이상욱 2025년 01월 19일 -

졸음운전 승용차 전복.. 아산로 교통 정체
어제(1/18)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아산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일대에 1시간 가량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이다은 2025년 01월 19일 -

'무상교육 지원' 거부‥ 현안 사업 줄줄이 차질
[앵커]고등학생들의 무상교육 비용을 국가가 분담하는 고교무상교육법에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시도교육청이 부담을 떠안게 됐는데요. 수백억 원의 예산이 갑자기 투입되게 되면서 각종 사업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고등학생도 무상으로 가르치자는 취지로 지난 2019년에 5년 한시로 제...
정인곤 2025년 01월 17일 -

울산 초등학교 6곳, 신입생 10명 이하
울산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마친 가운데 울주군 삼평초와 상북초 소호분교는 신입생이 1명에 그쳤습니다.장생포초와 반곡초, 성동초도 신입생이 2명에 그치는 등 신입생이 10명이 안되는 초등학교는 모두 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예비소집에 참석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222명인 북구 고헌초였으...
정인곤 2025년 01월 17일 -

다자녀가구에 층간소음 저감 시공비 지원
다자녀가구에 층간소음 저감 매트 시공비로 최대 70만 원이 지원됩니다. 울산시는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대해 층간소음 저감 공사비의 70%, 최대 7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3자녀 이상 가구를 우선 지원하며, 미달 시 2자녀 가구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조창래 2025년 01월 17일 -

울산시, 의료정책·재정정책 특별보좌관 2명 위촉
울산시는 시정 정책 내실화와 효율성을 위해 의료와 재정 분야 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정책 특별보좌관에는 안종준 전 울산 감염병 관리지원단장이, 재정정책 특별보좌관에는 이상봉 전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이 위촉됐습니다. 특별보좌관은 임금 없이 회의 참석 수당 등을 받으며, 2년 임기로 ...
조창래 2025년 01월 17일 -

철도·항공기 이용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강화
철도와 항공기 이용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지원되는 1인당 지원금이 현행 1만 원에서 최대 2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울산시는 KTX-이음과 ITX-마음 열차의 울산 태화강역 정차에 맞춰 단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금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외에도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숙박비...
조창래 2025년 01월 17일 -

아무도 몰랐던 음주운전‥ '범죄사실' 숨기면 끝
[ 앵 커 ]울산시의회 홍성우 시의원은 현직 신분으로 3년 전 음주운전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습니다.그런데 최근까지 이런 사실을 철저히 숨긴 채 버젓이 운전을 하고 의회를 출입했습니다. 제도가 허술하다 보니 의원은 물론 시장이나 구청장 등 선출직 공무원은 범죄를 저질러도 신분을 숨기면 이렇게 아무도 알 수가 없...
이용주 2025년 01월 16일 -

"울산 전역이 캠퍼스" 내가 원하는 맞춤 교육
[ 앵 커 ]울산대학교 캠퍼스가 울산 곳곳에 마련됩니다.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울산대가 모든 시민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외부 캠퍼스인 '유비캠' 사업에 나섰는데요. 울산 전역에 모두 7곳의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중공업에 자리 잡은 울산대학교의 시민 캠퍼스 '유비...
정인곤 2025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