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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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정치현수막 훼손‥ 경찰 수사력 집중
최근 울산지역 곳곳에서 정치 현수막을 훼손하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김상욱 국회의원 현수막에 욕설이 적힌데 이어, 최근 울산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비판하는 야당 현수막이 찢기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경찰청은 동일인의 소행은 아닌 ...
조창래 2025년 01월 22일 -

울산시, 1분기에 올해 예산 40% 신속 집행
울산시가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예산의 40%를 1분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1분기 집행 예정 예산은 1조 4천억 원으로 울산시는 2분기까지 예산을 선제 집행해 정부 안보다 높은 67%를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부서의 예산 집행상황을 지속적으로 관...
최지호 2025년 01월 22일 -

울산시, 시민 맞춤형 행정‥ 도시 경쟁력 강화
울산시가 올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실·국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있는 울산시는 과감한 규제 혁신과 안정적인 세입 확보, 지역 경쟁력 강화 등 6대 전략 과제를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과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
최지호 2025년 01월 22일 -

초등 예비소집 불참 6명‥ 경찰 수사 의뢰
울산시 교육청이 초등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6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울산에서 초등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신입생은 모두 440명으로 이 가운데 434명은 전출 예정이나 해외 거주 등 소재가 확인됐습니다. 교육청은 울산경찰청과 각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 소재지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정인곤 2025년 01월 22일 -

중구 다세대 주택에 불‥ 1명 중상
오늘(1/22) 새벽 0시 50분쯤 중구 반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50대 남성이 양팔과 가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콘센트 과부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2025년 01월 22일 -

선관위,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관리 회의
0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관리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선관위는 울산지역 22개 새마을금고에서 실시되는 이번 선거가 위탁선거 법규 등에 따라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1/21)부터 시작된 이사장 선거 예비후...
조창래 2025년 01월 22일 -

울주군, 저소득 가정에 무료 생필품 배달
울주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은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각 구·군이 필요한 사업을 기획하면 수행기관에 1억 원을 지원...
이상욱 2025년 01월 22일 -

울산 남신항 2단계 개발 본격화
정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울산 남신항 목재부두가 기타광석 부두로 변경 고시됨에 따라 울산 남신항 2단계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주군 온산읍 남신항에 오는 2030년까지 1,300억 원을 투자해 5만톤급 접안시설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남신항 목재부두는 수요 부족으로 그동안 개발이 지연돼 ...
홍상순 2025년 01월 22일 -

공업탑 '평면교차로' 확정‥ "교통 흐름 최우선"
[앵커]도시철도 1호선 트램 건설로 공업탑 로터리가 다섯 갈래의 평면 교차로로 전환됩니다. 차량 대기 시간이 1분 이상 줄어드는 등 교통 흐름이 개선된다는 분석에 따른 결정인데요. 1960년대 산업화 상징인 공업탑은 이전이 확정됐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태화강역과 신복교차로를 왕복하게 될 울산 도시철도 1호...
최지호 2025년 01월 21일 -

울산시교육청, "AI 교과서 현장 검증 거쳐야"
울산시교육청이 AI 디지털 교과서는 아직 교육 현장에서 검증이 필요하다며 교과서 지위를 가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AI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안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교...
정인곤 2025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