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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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경·손명희 시의원, 기자단 선정 행감 우수의원
천미경 시의원과 손명희 시의원이 울산시의회 출입 기자단이 뽑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천미경 의원은 유명무실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과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시설 불량률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손명희 의원은 처리용량을 초과한 하수가 유입되는 문제와 이용률...
조창래 2024년 12월 16일 -

울산 명장 기념식 개최‥ '대한민국명장' 2명 배출
숙련기술자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에 HD현대건설기계 전성국 기장과 랑콩뜨레과자점 이석원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매년 한차례 정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장은 15년 이상 산업현장에 종사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자로 올해 전국에서 13명이 선정됐습니다. 한편, 국가품질 명장에는 한국동서발전 성윤환 품질관리팀장...
이용주 2024년 12월 16일 -

울산시, 10자녀 다둥이 가족과 점심 간담회
울산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10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과 점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10자녀를 둔 변중근, 김순덕 부부 가족과 둘째 자녀가 근무하고 있는 중앙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 인구의 날에는 다둥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용주 2024년 12월 16일 -

"겨울 안전사고·한파 고위험 사업자 관리 강화해야"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안전사고와 한파에 취약한 사업장에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3년간 겨울에 발생하는 중대재해 사고 유형으로는 떨어짐과 끼임, 부딪침이 가장 많았는데, 눈과 비로 바닥이 미끄러지고, 추운 날씨에서 급하게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유희정 2024년 12월 15일 -

북구, 울산숲 가꾸기 자원봉사단체 모집
북구가 울산숲 송정구간 준공을 앞두고 울산숲 송정 구간을 가꿔갈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단체는 관리구간을 배정받아 울산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가며 각 관리구간에는 단체명과 활동의지 등을 담은 표지판이 설치됩니다.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울산숲 가꾸어 활동에 참여가 가능한 자원봉사단체라...
이다은 2024년 12월 15일 -

울주군, 위생등급제 업소에 위생용품 지원
울주군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과 종량제봉투를 무료 지원합니다.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관리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울주군에서는 음식점 128곳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로 지정됐습니다.
유영재 2024년 12월 15일 -

울산 동구, 외국인 주민 협의체 출범
울산 동구청이 지역 인구의 5.8%를 차지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협의체를 출범했습니다. 협의체 위원은 네팔·미얀마·방글라데시·베트남·스리랑카·아프가니스탄·우즈베키스탄·중국·캄보디아·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등 12개국 2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2년 동안 동구의 외국인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다...
이용주 2024년 12월 15일 -

울산시, 대설·한파 대비 취약구간 점검
울산시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취약구간 점검에 나섭니다. 시 합동점검반은 결빙과 제설 취약구간 53곳을 찾아 제설함과 제설장비 작동 상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현재 울산에는 자동염수분사 장치 10개, 도로 열선 7개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2024년 12월 15일 -

백일해 환자 급증‥ 울산도 '의사환자' 436명
최근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방역 당국이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백일해의 경우 울산에서 지난 3년간 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인 '의사환자'가 1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36명이나 신고되는 등 급격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1세 미만의 영아가 백일해에 걸릴 경우...
유희정 2024년 12월 15일 -

북구청, 직장 내 괴롭힘 가·피해자 즉각 분리
북구청이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 전부터 곧바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도록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기존에는 괴롭힘 발생 사실이 인정돼야 분리 조치가 가능해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봐야 했다고 북구청은 설명했습니다. 조사 개시 전부터 피해자 보호 조치를...
이용주 2024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