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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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미국 관세조치 대응 애로신고센터 운영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관세피해가 입은 수출 중소기업은 울산 중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애로신고센터는 상담 기업의 수출 다변화를 지원하고, 정책 금융 지원이 시급할 경우 ...
홍상순 2025년 03월 03일 -

사라지는 시중 은행‥ '금융 약자' 불편 가중
[ 앵 커 ]울산지역 시중은행들이 해마다 영업점을 줄이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새 5개 중 1개는 문을 닫았는데요, 온라인 업무 처리가 익숙하지 않는 분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홍상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는 7일 영업 종료를 예고한 KB국민은행 삼산점입니다. 고객들에게 1km 떨어진 다른 지점에서 업무를 보도...
홍상순 2025년 03월 02일 -

현대차, 생산·제조 중심 신입사원 채용 실시
현대자동차가 오는 14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이번 채용은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3개 부문 68개 직무에서 모집하며 울산 전기차 공장 준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으로 생산과 제조 부문 인재를 집중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오는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
이다은 2025년 03월 02일 -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 분야별 과제 선정
울산시가 참가하는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가 부산역 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부울경 지자체와 연구기관 등 총 40여 개 기관은 앞으로 항공과 물류, 관광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할 계획입니다. 울산은 울산~가덕도신공항 광역급행 철도 건설, 울산~양산 고속도로 건설, 도심공항터미널...
홍상순 2025년 02월 28일 -

LH울산본부 승격‥ 신도시 개발 탄력받나
[ 앵 커 ]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지역 공공 개발 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 사업단을 본부로 승격했습니다. 울산 권역에서는 수천억원이 투입되는 범서 선바위 지구와 청량 율현지구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속도가 붙을 지 관심입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울산 서부권 신...
이상욱 2025년 02월 27일 -

울산·미포국가산단에 블루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친환경 수소인 블루수소 충전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울산시는 오늘(2/27) 덕양가스와 협약을 맺고 내년 8월까지 부곡용연지구 내 1만㎡ 부지에 블루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덕양은 이 시설을 통해 연간 수소전기차 40만 대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천 톤의 친환경 수소를 공급할 ...
조창래 2025년 02월 27일 -

울산 고가 아파트 가격, 저가 아파트 6배 초과
집값 양극화 심화로 상위 20% 고가 아파트 평균 가격이 하위 20% 저가 아파트 가격의 6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울산 아파트 매매 평균 가격 5분위 배율은 6.12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3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5분위 배율은 가격 상위 20% 평균과 가격 하위 20% 평...
홍상순 2025년 02월 27일 -

울산지식재산센터, 전국 26개 센터 중 평가 1위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오늘(2/27) 세종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울산센터는 지난해 전국 26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울산센터는 컨설팅 품질 만족도에서 99.8점을 받았고 특허통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산업 진단에 특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홍상순 2025년 02월 27일 -

중소기업 시설 자금 지원‥ 업체당 최대 8억 원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시설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억 원을 투입합니다. 지원 조건은 울산에 사업장을 두었거나 둘 예정인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8억 원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자금은 협약 금융기관 12곳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으며, 울산시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조창래 2025년 02월 27일 -

현대차 '수소'·롯데정밀 '선박대여' 사업 확장
현대자동차와 롯데정밀화학 등 울산지역 주요 기업들이 사업 확장을 위해 다음 달 정기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추진합니다. 현대차는 다음 달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에 명시한 사업목적에 수소 사업을 추가하고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등 수소 사업 전반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롯데정밀화학도 수소 생산의 재료가 되는 ...
홍상순 2025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