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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만난 사람] 박상진 의사 증손 박중훈
[앵 커] MBC가 만난 사람은 지난주에 이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또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울산에는 대한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의사가 계셨습니다. 오늘은 박상진 의사의 증손이신 박중훈 선생님 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Q1. 반갑습니다. 박...
유희정 2025년 08월 18일 -

낮 최고기온 32도..폭염 이어져
한 주의 시작부터 여름 열기가 매섭습니다. 현재 남해를 제외한 부산과 울산, 경남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습한 날씨 탓에 체감온도는 더 높게 올라서 종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겠는데요. 고기압의 영향권 아래, 밤에...
2025년 08월 18일 -

강바람 맞으며‥ 수상스포츠 즐겨요
[앵커]울산에 무더위를 날려줄 새로운 명소가 생겼습니다. 지난달 문을 연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인데요, 강바람을 맞으며 스포츠를 즐기고 태화강 경관도 만끽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가족들이 카약에 처음 도전합니다. 좌우로 동시에 노를 저으며 호흡을 맞춰갑니다. 패들 ...
홍상순 2025년 08월 17일 -

영상 찾고 전화 받고‥ 행정기관 AI 바람
[앵커]인공지능, AI 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울산지역 행정기관에도 신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CCTV 영상을 단숨에 분석하고, 주민 민원 전화를 응대하거나 공문 초안 작성에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울산 동구의 한 도로. 승합차 한 대가 길가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넘어...
이용주 2025년 08월 17일 -

울산 상위 0.1% 임대소득 연 4억 원‥ 전국 4위
울산 상위 0.1%의 부동산 임대소득은 연간 4억7천221만원으로, 서울과 제주,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종합소득세 신고자료에 따르면 2023년 귀속기준 상위 0.1%의 부동산 임대소득은 평균 7억1천842만원인데 반해 1인당 평균 임대 소득은 1천774만원으로 40배나 ...
홍상순 2025년 08월 17일 -

울산 외국인 2만 8천398명‥ 동구 최다 거주
조선업 호황 속에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증가하면서 현재 울산에는 울산 인구의 2.7%인 2만8천398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광역형 비자제도 도입 이후 조선업 숙련 인력이 유입되며 동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전체의 35%인 9천891 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울주군 9천여 명,...
조창래 2025년 08월 17일 -

'시내버스 정류소 이름' 유상 판매 5억 수익
울산시가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해 5억5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유상 판매 사업을 올해도 실시합니다. 올해 판매 대상은 118개 정류소이며, 응찰 희망 업체는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간 울산시 버스택시과를 방문해 입찰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각 정류소별 최고 금액을 제시한 업체가 최종 선정되며, 선...
조창래 2025년 08월 17일 -

울산 HD, 수원에 2-4 패배‥ 2연승 실패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2연승 도전에 나섰던 프로축구 울산 HD가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 대 4로 패했습니다. 울산은 경기 초반 수원과 나란히 한 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 나갔지만 후반에만 3골을 터트린 수원에 경기를 내줬습니다. 승점 34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무른 울산은 오는 24일 중위권 싸움을 벌이...
정인곤 2025년 08월 17일 -

중구 원도심 '워터버블 페스티벌'‥ 2천 명 방문
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열린 워터버블 페스티벌에 시민 2천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로 11회째 열린 이번 행사는 거품놀이와 함께 무더위를 잊기 위한 물 미끄럼틀과 물총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중구는 젊음의거리 상가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객에게 체험공간 이용 쿠폰을 제공하...
정인곤 2025년 08월 17일 -

외국인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 점검
고용노동부는 최근 외국인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외국인노동자 인권 침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기간 동안 과거 신고 이력 등을 분석해 외국인 다수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도 실시합니다. 또 20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함...
이다은 2025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