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시티투어 체험이벤트 마련

울산의 문화관광지와 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는 울산시티투어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울산시는 여름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학생들의 지역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동헌에서 ＂사또와 함께하기＂를 비롯해 옹기만들기 체험과 시티투어 기행문 공모 등...

올들어 최고기온

◀ＡＮＣ▶ 울산지역의 낮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4.7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 맑은 날씨가 이어져 일사량도 증가한데다 따뜻한 남서기류까지 유입되고 있어 무더위는 내일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말 그대로 찜통더위였습니다. 고온...

아동학대 심각

◀ＡＮＣ▶ 아동의 인권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높지만 우리의 현실은 아직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동학대를 감시할 제도적 장치까지 마련됐지만 학대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류호성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유네스코와 FIFA 즉 국제축구연맹이 지난 한-일 월드컵의 주제를 ‘아동‘으로 정했을 정도로 아동의 ...

거꾸로 가는 농업정책

◀ＡＮＣ▶ 올해 울산시의 농업정책은 친환경과 고품질, 대규모 영농입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보조금은 오히려 축소돼 정책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울산에서 유일한 인증쌀인 두북 황우쌀 생산단지입니다. 친환경인증을 받은 4백 10농가가 160헥타르의 들판에서 농사를 짓고 ...

조직위 경기장소번복 공식사과

아시안게임축구 우리나라의 4강전이 유력한 경기를 울산에 배정했다가 부산으로 번복한 것과 관련해 울산시가 강력히 항의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측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조직위는 지난 9일 조추첨뒤 경기일정과 장소를 급히 작성하느라 혼선이 빚어졌다고 해명하고 이 같은 업무착오가 일어난 데 ...

단체장 판공비 공개

◀ＡＮＣ▶ 박맹우 울산시장 등 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자신들의 업무추진비를 인터넷을 통해 매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줄곧 의혹을 제기하며,예산집행의 투명성을 요구해온 시민단체들도 이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한동우 기자. ◀ＥＮＤ▶ ◀ＶＣＲ▶ 울산광역시장이 1년동안 업무와 관련해 사용할 수 있는 ...

권기술의원 신항만 건설에 총력

국회 하반기 원구성에서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배정된 권기술 의원은 오늘(7\/14) 보도 자료를 통해 해당 상임위원의 신분을 최대한 활용해 울산 신항만의 조기 완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의원은 이와함께 낙후된 울산지역의 농어촌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권기술 의...

프로축구 울산현대 유소년축구대회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지역의 초등학교와 유소년축구팀들이 참가하는 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내일(7\/15)부터 나흘동안 서부구장에서 펼쳐질 유소년 축구대회는 지역의 초등학교 6개팀과 구단자체클럽 등 8개 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진행됩니다. 현대구단은 월드컵을 계기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소년축구팀양성...

교환)개통효과 상당하다

◀ＡＮＣ▶ 중앙고속도로 개통이후 북부지방의 면모가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경제적 효과를 분석했는데 각종 지표상으로로도 개통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동 김건엽 기자 ◀ＥＮＤ▶ ◀ＶＣＲ▶ 친환경 종이용기를 만드는 한 중소기업입니다. 국내 유일의 기술을 가져 한마디로 잘 나가는 이...

단감 해외수출 크게 늘어,

단감의 해외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천년 110톤이던 단감 수출물량이 지난해에는 141톤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동남아지역에서 수출주문이 쇄도하면서 400톤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울주군은 단감 저장창고에 자동화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설자동화로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