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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 반환점‥ 거대 양당 '승리 다짐'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거대 양당의 울산선대위가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최근 보수세력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광장연대 등 진보세력의 힘을 모아 단 한 표 라도 이기는 선거를 위해 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선대위...
조창래 2025년 05월 22일 -

낮 최고 17.5도 기온 '뚝'‥주말까지 선선
오늘(5/22)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진 17.5도를 기록해 쌀쌀했습니다.내일도 흐리겠고 아침 최저 13도로 시작해 낮 기온도 20도에 머물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주말까지 한낮 기온이 평년을 밑도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천난영 2025년 05월 22일 -

어제보다 더위 덜해‥ 하늘빛 흐림 이어져
한발 앞선 여름 같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 아침은 대부분 지역 최저 기온이 20도 안팎을 보이며 5월답지 않게 더웠습니다. 그래도 오늘 낮부터는 더위가 한결 누그러질 텐데요.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지만,한낮기온은 22도에 그치며, 예년 이맘때의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특히 울...
2025년 05월 22일 -

장애인 학대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실형
울산지법 형사1단독은 장애인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애인보호작업장 전직 원장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전직 팀장 B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울산의 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일했던 20∼50대 장애인 10명 가량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
이용주 2025년 05월 21일 -

버스 노사 조정회의 결렬‥ 28일 파업 예고
울산 버스노조가 일주일 뒤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의 임단협 논의에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 버스노조는 오늘(5/21) 사측과 임단협 1차 조정회의를 진행했지만 기본급 8.2% 인상, 상여금 통상임금 편입 등 핵심 쟁점에 대해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7일 최종 협의가 결렬...
이용주 2025년 05월 21일 -

진한 향기 품은 아름다운 장미‥ '장미축제' 개막
[앵커] 울산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어느새 열 일곱 번째를 맞은 장미 축제는 25일까지 닷새동안 이어지는데요. 3백만 송이의 장미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자 축제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네,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곳 울산대공원 장미...
이다은 2025년 05월 21일 -

빗장 풀린 암모니아‥ 친환경 연료 시장 선점
[앵 커]울산이 국내 최초의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지만 독성 때문에 규제를 받던 암모니아를 이동식 탱크로리로 선박에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된 건데요. 해상에서 공급하는 기존 방식보다 간편하고 저렴해 탄소중립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지호 기자. [...
최지호 2025년 05월 21일 -

"국민의힘이라 후원"‥ "김상욱 후원금 반환해야"
[앵 커] 국민의힘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남구갑 지역에서 연일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이름으로 받은 정치후원금도 반환하라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역 정치권에 김상욱 의원의 국...
조창래 2025년 05월 21일 -

비브리오 패혈증 감시 강화‥ 여름철 위생 주의
최근 충남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울산시가 관리 대책 강화에 나섰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바이러스는 여름철 해산물과 오염된 바닷물 등이 원인으로, 감염 시 급성 발열과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50%에 달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비브리오...
최지호 2025년 05월 21일 -

울주군, 직원 채용 소상공인에 인건비 지원
울주군이 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직원을 신규 채용하는 소상공인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울주군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이 신규 채용 직원을 3개월 이상 고용할 경우 1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음식·숙박·도소매 업종은 5인 미만, ...
이상욱 2025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