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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포근한 날씨.. 건조한 대기에 산불 주의하세요
산과 들이 연두색 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따뜻한 햇살 속에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아침 최저 기온은 15.3도, 낮에도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에는 예년 기온을 조금 밑돌며 쌀쌀하겠는데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맑은...
유희정 2025년 04월 28일 -

울산구치소 이전될까?‥ 대선 공약 '화두'
[앵커]울산시가 제21대 대선 공약 제안 사업을 발표한 이후 울산 구치소 이전이 지역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구치소를 이전하고 울산체육공원을 확장해 글로벌 스포츠 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건데요, 인근 주민들은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자입니다. [리포트]울주군 청량읍에 위치한 울산구치...
홍상순 2025년 04월 27일 -

'축제' 무대가 된 쓰레기섬‥ 오사카의 '도전'
[앵커]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준비 중인 울산시가 일본 오사카 EXPO에 해외사절단을 파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섬을 초대형 박람회장으로 변모시킨 오사카처럼 울산도 삼산·여천 매립장을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바꿔놓을 계획입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오사카 엑스포장을 감싸고 있...
최지호 2025년 04월 27일 -

온산공단 원유누출 '전기 케이블 매설 공사' 탓
지난 24일 발생한 온산공단 원유 누출 사고의 원인은 전기 케이블 매설 공사 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해경과 에쓰오일에 따르면 사고 현장 인근 지하 4미터 송유관 표면에 천공 작업용 드릴이 박혀 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이 장비는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현장과 변전소를 연결하기 위한 전기 케이블 매설 공사에 ...
홍상순 2025년 04월 27일 -

청량읍 야산 화재‥ 22분만에 진화
오늘(4/27) 오후4시9분쯤 울주군 청량읍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0.02ha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2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
홍상순 2025년 04월 27일 -

중구 성안동 마트 창고 화재
어제(4/26) 낮12시8분쯤에는 중구 성안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매장 안의 손님과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다량의 검은 연기가 인근 주택가로 확산됐고 차량이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마트 창...
홍상순 2025년 04월 27일 -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지역 정치권도 '지원 사격'
울산시가 분산에너지특화지정에 나선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중구 박성민 의원은 최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AI 데이터 센터 등 미래 신산업 유치를 위해 울산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는 미포와 온산국가산단을 대상으로 전력수요 유치형과 신...
조창래 2025년 04월 27일 -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지원 조례 통과
2028년 개최되는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준비와 행사 운영을 총괄할 조직위원회의 설립을 규정하는 조례안이 의결 확정됐습니다. 이 조례는 조직위원회의 설립 근거를 비롯해 예산지원과 수익사업, 기금조성, 공무원 파견 등 박람회 준비와 운영 전반을 포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시의회는 조례 제정으로 설립 근거가 ...
조창래 2025년 04월 27일 -

어린이날 큰잔치 등 5월 가정의 달 행사 풍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큰잔치와 옹기축제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종갓집 중구 어린이집 큰잔치'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에는 울산대공원 등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립니다. 또 오는 3일 옹기축제를 시작으로, 쇠부리축제와 태화강 봄꽃 축제도 잇...
홍상순 2025년 04월 27일 -

두차례 벌금형에도 또 만취운전 50대 징역 1년
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음주운전으로 이미 2차례 벌금형을 받고도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2명을 다치게 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자전거와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습니다. A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
이용주 2025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