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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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택 가격 공개‥ 25일까지 의견 접수
울산시가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6일 공개한 가운데 이해관계인 의견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 공개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을 했거나 용도변경, 대지 분할 합병 등을 한 개별주택 241호입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25일까지 구군 세무 부서에 의견...
최지호 2025년 08월 10일 -

교육청, 2026년 차기 교육금고 지정 추진
울산교육청이 내년부터 4년 동안 교육청 자금을 관리할 금융기관을 선정합니다.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4년간 세입금 수납과 보관, 세출금 지급, 여유 자금 예치와 관리 업무 등을 맡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13일 설명회를 열고 25일부터 이틀간 제안서를 받아 10월에 최종 지정 금융기관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조창래 2025년 08월 10일 -

울산시, 발주 건설현장·현업 사업장 안전점검 강화
울산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시에서 발주한 건설 현장과 현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점검에서 체감온도 33℃ 이상시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시간을 제공하는지 등 안전보건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입니다. 또 사업장별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
조창래 2025년 08월 10일 -

울산미술관, 암각화 관련 기획 전시 확대
울산시립미술관이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다양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미술관은 오는 14일부터 도시 벽면에 시간과 기억의 흔적을 새겨넣는 조각 기법인 '어반 아트' 전시와 영상 매체를 활용한 기획전을 잇따라 선보입니다. 또 다음 달부터는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구...
조창래 2025년 08월 10일 -

울산 무인도 4개 '전국 최저'
한국섬진흥원과 정부가 우리나라 섬은 총 3천390개라고 첫 공표한 가운데 울산지역 섬은 무인도 4개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울산 섬은 울주군 명선도와 목도, 남구 처용암, 동구 선암 등 4곳으로 슬도는 방파제가 생기면서 육지와 이어져 섬으로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전남이 2천18개로 59.5%를 차지했고 경남이 555...
조창래 2025년 08월 10일 -

HD현대그룹 상장사 10개중 8곳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
HD현대그룹 상장사 10개 가운데 8곳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그그룹의 지주사인 HD현대는 올해 상반기 2조4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전년도에 비해 44.9%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 등 조선 3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조창래 2025년 08월 10일 -

어린 아들 보는 앞에서 아내 뺨 때린 30대 벌금형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욕설한 아버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이현경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이 보고 있는데도 아내를 폭행해 어린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판...
조창래 2025년 08월 10일 -

전세 가격 누계 1.68% 상승 '전국 최고'
울산지역 아파트 전세 가격은 8월 첫째주에도 0.05% 오르는 등 올들어 총 1.68% 상승해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세 가격이 상승한 곳은 울산을 비롯해 6개 시도뿐이며 나머지 시도는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한편, 울산 아파트 매매 가격은 올들어 지금까지 0.19% 올라 전세 가격 상승폭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조창래 2025년 08월 10일 -

신태용호 첫 승‥ 상위권 반등 신호탄
[앵 커] 프로축구 울산HD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의 데뷔전에서 12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 K리그 명문 클럽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문수축구장을 찾은 1만여명의 처용전사들...
최지호 2025년 08월 10일 -

울산시 기여 충분‥ "교부세 반영해야"
[앵 커] 지자체 간 재정불균형 보완을 위해 정부는 매년 각 지자체에 보통교부세라는 이름으로 재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재정 상태나 각종 지표가 기준이 되는데, 울산시가 기업투자에 따른 국세수입 증가분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시는 지난해 보통...
조창래 2025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