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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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연료전지 기술 크루즈선 접목 추진
HD현대가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HD유럽연구센터에서 고체산화물연료전지 SOFC 시스템의 크루즈선 적용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HD현대는 노르웨이 선급과 독일 투이 크루즈와 함께 내년 2월까지 SOFC 시스템을 실제 크루즈선에 적용하기 위한 안전 설계 기준 등을 확립할 예정입니다. SOFC는 수소를 산소...
홍상순 2025년 06월 19일 -

남구, 친환경 노면청소기 전담반 운영
남구가 휘발유에 비해 탄소 배출이 없고 소음과 먼지 발생이 적은 친환경 노면청소기 운영을 확대합니다. 남구는 지난해 11월 전기 충전식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 5대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전담반을 신설했습니다. 친환경 노면청소기는 유동인구 밀집 지역과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장에 배치됩니다.
정인곤 2025년 06월 19일 -

울산시 해외사절단, 벨기에 유미코아사와 협력
유럽을 방문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벨기에의 소재 기술 재활용 전문 기업 유미코아사를 방문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에서 자동차 촉매를 생산하고 있는 유미코아사에 분산에너지 특구의 장점을 설명하고 신규 투자 확대를 권유했습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 등을 방문할 해외사절단은 벨기에 방문을 끝으로 귀국해 투자...
최지호 2025년 06월 19일 -

양정동 주민 "심각한 주차난으로 주민 삶 위협"
양정동 주민들은 오늘(6/19)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주정차 문제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2%의 주민들이 현대자동차에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의 주차로 인해 불편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주민들은 주차장 확충과 거주자 우...
이다은 2025년 06월 19일 -

무거고등학교 2029년 다운2지구로 이전 추진
울산교육청이 오는 2029년까지 남구 무거고등학교를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우고 다음 달 10일까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무거고 이전은 울산 다운2지구 대규모 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와 무거지역 일반고 밀집에 따른 불균형 개선 등을 고려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무거고는 2027학...
정인곤 2025년 06월 19일 -

남구 학교 다니는 울주군 학생 지원 배제
울주군에 살면서 남구의 무거중이나 무거고에 다니는 학생들이 울주군민에게 제공되는 각종 교육복지와 진로체험 기회에서 소외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울주군의회 김시욱 의원은 교육경비 지원과 영어캠프, 각종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에서 울주군 소재 학교 학생만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한을 ...
홍상순 2025년 06월 19일 -

울산과학대, 연합대학 규모 키워 글로컬대 재도전
울산과학대학교가 올해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기존 연합대학인 연암공과대에 더해 동남권 한국폴리텍대학과도 손잡으며 연합대학 규모를 확대합니다. 울산과학대는 또 올해 기업과 협업해 대학 내 개방형 설계센터를 구축하고 지역의 중소 설계 기업을 입주시켜 조선업 설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계획입니다. 울산과...
정인곤 2025년 06월 19일 -

폐기물 업체 '뇌물수수 의혹' 울산시 공무원 구속
울산지검은 폐기물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울산시 공무원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과거 울주군청에 재직할 당시 환경·폐기물 업무를 담당하면서 관련 업체로부터 대가성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28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A씨는 ...
이용주 2025년 06월 19일 -

경부고속도로 언양JC 인근서 화물차에 불‥1명 경상
오늘(6/19) 오후 2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경주방면 2km 부근에서 화물트럭이 갓길에 주차된 트레일러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트럭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트레일러에서서는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구간이 1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다 해제됐으며...
이용주 2025년 06월 19일 -

현대차 경제기여액 2위·고려아연 증가액 상위 탑10
현대차의 지난해 경제기여액은 전년도보다 3.4% 늘어난 115조2천여만원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상위 10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제기여액을 산출한 결과 현대차는 2위를, 고려아연은 27.8%늘어난 11조2천여억원으로 증가액 상위 톱10에 올랐습니다. 반면 전기차...
홍상순 2025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