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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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 한우불고기축제' 오는 24~26일 개최
봉계 한우불고기축제가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립니다. 봉계 다목적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도재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우경매와 현장노래방, 음악다방, 즉석팔씨름대회 등의 참여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한우버거 만들기, 송아지 키링 제작 등 체험부스와...
이용주 2025년 10월 17일 -

울산시, '재활용품 집중분리 배출기간' 운영
울산시는 지역 내 재활용률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음 주부터 4주간 재활용품 집중분리 배출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 각 가정과 공공기관, 사무실 등에서 자주 배출되는 폐전지와 종이팩, 폐형광등, 투명페트병을 집중 수거합니다. 한편 울산지역 행정복지센터는 폐전지 10개당 새 전지 2개, 종이팩 0....
조창래 2025년 10월 17일 -

울산교육청, 행정 효율 정책 제안 6편 선정
울산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 일반 시민이 참여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6편을 선정하고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총 92편의 제안작 가운데 교직원 부문에서는 학교발전기금 소액 기부 활성화와 공문서 법령 쉽게 찾아보기 등 4편이 선정됐고, 학생 제안 분야에서는 책상·의자 점검제와 체대 입시 준비 지원 프로그램...
이용주 2025년 10월 17일 -

정원카페 '소오소오', 울산 9호 민간정원 등록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정원카페 '소오소오'가 울산시의 제9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습니다. 소오소오는 전체 면적 1천155㎡ 중 40%가 녹지로 조성돼 있으며, 교목과 관목, 화초류 등 5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제9호 민간정원에 대해 민간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정원으로, 도시 속 녹색 쉼터의 모범 ...
조창래 2025년 10월 17일 -

울산공업축제 개막‥ 시민·기업 한마음 행진
[앵커]산업수도 울산을 대표하는 공업축제가 공업탑로터리의 출정식과 함께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화려한 퍼레이드 행렬이 도심 한복판을 수놓았는데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 공업축제를 이다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산업수도 울산의 출발점인 공업탑에서 울산공업축제의 ...
이다은 2025년 10월 16일 -

도시 곳곳이 축제장‥ 어디서나 즐기는 축제
[앵커]이번 울산공업축제 기간에는 주요 무대인 남구 둔치뿐만 아니라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축제가 열리는 나흘 동안 울산 전역이 다채로운 축제 현장으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 설치된 울산 미래 박람회.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울산이 선점에 ...
정인곤 2025년 10월 16일 -

[대담] 올해 공업축제 달라진 점은? 김두겸 울산시장
[앵커]이번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모시고 올해 공업축제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Q1. 2025 공업축제가 개막을 했습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를 좀 소개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새롭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말씀을 좀 해 주시죠. 이번 공업축제는 울산의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를 하고, ...
유희정 2025년 10월 16일 -

울산-페르가나, 자매도시 협약‥ "교류 확대"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가 오늘(10/16) 자매도시 협약을 맺고 산업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공업축제 기간에 페르가나 주지사와 이민청장 등 20여명을 초청했으며, 조선업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두 도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페르가나 주는 인...
최지호 2025년 10월 16일 -

온열질환자 '역대 최대'‥ 발생률 전국 2위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 여름 울산 지역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 모두 188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집계된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신고 환자 수도 울산은 16.9명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4천46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2018년...
최지호 2025년 10월 16일 -

울산시, 프로야구 2군 구단 창단 준비
울산시가 한국야구위원회 KBO와 프로야구 2군 구단 창단 준비에 나섰습니다. 울산시가 검토 중인 야구단은 선수 30여 명을 포함한 50여 명 규모로, 내년 상반기부터 프로야구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KBO와 구단 창단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
정인곤 2025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