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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국민의힘 탈당‥ "이재명 만나고 싶어"
[ 앵 커 ]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어온 울산 남구갑 김상욱 의원이 결국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영업설에도 일단은 무소속으로 남아 누구를 지지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재명, 이준석 후보를 만나고 싶다는 뜻도 밝혀 향후 행보와 함께 울산 지역 대선에 미칠 영향까지 주목됩니...
조창래 2025년 05월 08일 -

김경수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울산 출범식 참석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오늘(5/8) 울산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만이 유능한 일꾼이자 해결사라는 점을 알리는 진짜 선거운동을 하자고 당원들을 독려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가 울산과 부울경의 위기를 해결할 유일한 후보라며 첨단 제조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
조창래 2025년 05월 08일 -

선관위, 11일부터 선거인명부 열람이의 접수
울산시선관위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선거권자는 구·군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누락 또는 잘못 표기돼 있을 경우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인명부는 오는 22일 최종 확정되며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
조창래 2025년 05월 08일 -

야권 '이재명으로 결집' 국민의힘 '개점휴업'
[ 앵 커 ]선대위를 발족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대선 승리를 넘어 울산에서 과반 득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진보 정당을 지지해왔던 시민 사회단체들도 이재명 후보 당선에 힘을 싣기로 했는데요. 야권의 이런 결집 움직임과 달리, 후보 단일화를 놓고 자중지란에 빠진 국민의힘은 물밑 행보만 이어...
조창래 2025년 05월 07일 -

KDDX 사업자 선정 대선 이후로 연기 전망
한국형 차기 구축함의 사업자 선정이 차기 정부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방위사업청은 '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두고 현대중공업과 수의 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한화오션이 경쟁입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업자 선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조선업계는 경쟁구도가 심화되는 가운데 다음 달 ...
홍상순 2025년 05월 06일 -

'문화·관광·체육행사 ESG실천' 조례로 의무화
앞으로 울산시의 예산을 받아 치러지는 각종 공연과 체육행사의 경우 재활용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의무화됩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시 문화·관광·체육 행사 ESG 실천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열린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김종훈 시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에는 각종 행사 때마다 일회용 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조창래 2025년 05월 06일 -

한덕수 대선 출마‥ 지역 정치권도 반발
[앵 커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 개헌을 약속하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울산지역 진보 정치권은 대선판을 뒤흔들어 내란을 지속하려는 조직적인 공작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
조창래 2025년 05월 02일 -

'민주당 영입설' 김상욱‥ '거취 표명' 요구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영입설이 제기된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에 대한 당내 거취 표명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김 의원의 지역구인 국민의힘 남구갑 지방의원들이 사퇴와 탈당을 요구한데 이어, 청년당원들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의원의 거취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의원이 최선을 다해 지원해온 당원들을 외면...
조창래 2025년 05월 02일 -

한덕수 전 총리 대선 출마‥ 울산 정치권도 '반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울산지역 정치권도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전 총리의 출마는 대선판을 뒤흔들어 내란을 지속하려는 조직적인 공작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도 파면된 내란 내각의 총리였던 자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것 자체...
조창래 2025년 05월 02일 -

낯 뜨거운 '룡비어천가'‥ 선 넘은 비서실장
[앵커]온갖 잡음 속에 임명된 울산시의회 의장 비서실장이 자리에 앉자마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시청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 때문인데, 울산시의원들도 낯 뜨거운 용비어천가라며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울산시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내부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
조창래 2025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