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

울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보고서 채택
울주군의회가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군의회는 오늘(6/26) 본회의를 열어 시정 66건,건의 121건 등 187건의 지적사항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울주군은 이번 감사 지적사항을 검토한 뒤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사항부터 시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
이상욱 2025년 06월 26일 -

울산시의회, '무면허 운전' 다음 달 징계안 확정
울산시의회가 오늘(6/25)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열고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홍성우 의원에 대한 징계 건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윤리심사자문위는 시의회 윤리강령에 명시된 징계 범위 내에서 징계 건의안을 마련했으며 다음 달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윤리강령은 법범행위를 저질러도 ...
조창래 2025년 06월 25일 -

또 '항공료 부풀리기'‥ 감사 청구도 막아
[앵 커] 지난해 울산시의회가 해외 연수 항공료를 부풀린 사실이 적발돼 경찰이 각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이런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중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감사 청구도 막았다며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
이용주 2025년 06월 24일 -

'실리' 중시 대통령에‥ '실익' 강조한 시장
[앵 커] 지난주 울산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두겸 울산시장의 대화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념이 아닌 실리를 중시하는 대통령을 향해 시장 역시 정치 신념을 제쳐두고 울산의 실익을 강조했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
조창래 2025년 06월 24일 -

"중구 민주평통 해외시찰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
울산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해외안보시찰 항공료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김영길 중구청장과 민주평통 위원 등 27명이 출장 항공권을 위·변조해 실제 항공료보다 많은 예산을 지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구의원들은 해당 의혹에 대한 감사를 요구...
이용주 2025년 06월 24일 -

울산시의회 2025년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울산시의회는 오늘(6/24) 본회의를 열고 올해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에서 의결한 각종 조례안과 예결특위가 확정한 올해 제1차 추경 예산안 등 43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또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윤리특위와 예결특위 위원들을 새로 선임했습니다.
조창래 2025년 06월 24일 -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 울산 산업현장 방문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6/24) 울산을 찾아 산업현장을 둘러 보고 김두겸 울산시장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이 주도하는 관세 전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자동차와 조선 등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울산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시장 등 지역 단체장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조창래 2025년 06월 24일 -

울산시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2개 사업 예산 부활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6/23) 울산시교육청이 요구한 올해 제1차 추경안을 확정했습니다. 예결위는 상임위에서 삭감한 7개 사업 가운데 신규사업인 스쿨넷 서비스와 학교융합독서교육 예산 5억여 원을 다시 살려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울산시 교육청이 요구한 제1차 추경예산안은 760억 원 규모로 확정...
조창래 2025년 06월 23일 -

김두겸 시장 "내년 지방선거 출마‥ 3선은 없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최근 지역 신문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분명히 하면서 3선 도전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3년간 자신의 1호 공약인 그린벨트 해제 권한 확대와 울산AI데이터센터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4년의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국제정원박람회 등...
조창래 2025년 06월 23일 -

"불합리적인 교통범칙금 재정 분배 개선돼야"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무인단속 장비 구매와 검사 비용은 지자체가 부담하고 수입 재원은 국가가 가져가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무인단속 장비 구입과 정기검사에 올해 추경을 합쳐 21억원 넘게 편성됐지만, 지난해 울산에서 거둬들인 범칙금 352억원은 고스란히 국고로 귀속됐다고 ...
조창래 2025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