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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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함 특수봉인지 뜯은 선거인 고발
울산 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대통령선거 때 투표함 특수봉인지를 훼손한 혐의로 50대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북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은 뒤 투표함을 덮고 있는 특수봉인지 일부를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관리에 관련한 장비나 인장 등을 훼손하면 1년 ...
정인곤 2025년 06월 19일 -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특강에 신청자 폭주
오는 25일 울산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특강에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대강당이 수용할 수 있는 4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기로 했지만, 접수 첫 날 수용인원을 모두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교육위원들의 특강 취소 요구 사실이 알려진 이후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고 ...
조창래 2025년 06월 17일 -

문형배 특강이 왜?‥ 헌법불복 논란
[앵커]울산시교육청이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초청 특강을 열려고 하자 시의회가 정치색을 거론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주 시의회에서 있었던 일인데,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며 시의원들에 대한 규탄은 물론 헌법불복 논란까지 일고 나섰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조창래 2025년 06월 17일 -

206개 위원회 대대적 정비‥ 17% 정도 축소 전망
울산시 산하 각종 위원회가 대대적으로 정비돼 올해말까지는 지금 보다 17% 정도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시 산하 위원회는 지난 2017년 136개 이던 것이 해마다 10개 안팎으로 늘어 지난해말 기준 206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울산시가 제출한 위원회 정비를 위한 조례...
조창래 2025년 06월 17일 -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징계 절차 나서
시민단체가 직무유기로 울산시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을 고발한 가운데 울산시의회가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홍성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26일 전후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열고 다음 달 임시회에서 홍성우 의원에 대한 징계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미경 윤리특위 위원...
조창래 2025년 06월 13일 -

징계 미룬 윤리특위 위원장‥ 시민단체가 고발
[앵커]시민단체가 울산시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된 시의원에 대한 징계를 계속 미뤄왔기 때문인데, 이럴거면 윤리특위를 왜 상설기구화 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지난 1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무면허 운...
조창래 2025년 06월 12일 -

울산시민연대, 시의회 윤리위원장 직무유기로 고발
울산시민연대는 오늘(6/12)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 천미경 윤리위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대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천 위원장이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홍성우 시의원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윤리특위 위원장이자 공무원으로서 직무 성...
조창래 2025년 06월 12일 -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연임‥ "여당과도 협력"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원내대표직을 연임하면서사회대개혁과 개헌을 선도하는 유능한 진보야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야 4당간 공조 강화는 물론 여당과도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대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당선시켜 아래로부터의 사회대개혁...
조창래 2025년 06월 11일 -

울산시민연대 "울산시 1차 추경 토건사업에 편중"
울산시민연대가 울산시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토건사업 위주로 편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추경 신규사업에 문화·관광, 환경, 교통 등의 항목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공원조성이나 복합환승센터 정비 등 건축이나 시설 조성이 대부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경제 양극화와 자영업 위기라는 현실 속에서 자영...
조창래 2025년 06월 11일 -

울산시의회, 추경 예산에 '소송비용' 편성
울산시의회가 올해 제1차 추경에 의장 선거 파행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 따른 소송 비용으로 1,100만 원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의장선출결의 무효확인 소송 1심 판결에 따라 원고 안수일 시의원 측 소송비용 지급 예산 440만 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또 소송 수행비용 660만 원을 추가로 편성...
조창래 2025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