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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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구한 구급대원˙일반인 49명 세이버 배지 수여
울산소방본부는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과 일반인 49명에게 인증서와 함께 세이버 배지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구급 활동 중 심폐소생술로 심정지환자를 구하거나 뇌졸중 환자의 뇌 기능 손상을 최소화하는 신속한 현장 조치 등으로 환자들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김문희 2021년 10월 12일 -

블로그 기자단, 지역 소상공인 홍보 나서
2021년 제2차 블로그기자단 데이가 오늘(10/12) 울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블로그기자단이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홍보하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시 블로그 기자단에는 42명이 활동 중입니다.
유영재 2021년 10월 12일 -

서생·강양 일대 전국 첫 '스마트팜 특구' 추진
울주군이 전국 최초로 스마트팜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주형 스마트팜 특구'는 이미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서생면 일대를 중심으로 인근 온산읍 강양·삼평 일대를 모두 포함하는 최신 농업 특구입니다. 울주군은 내년 상반기 용역을 진행한 뒤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상욱 2021년 10월 12일 -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접종 완료 58.7%
오늘(10/12)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7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두 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10/12) 오후 5시 기준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인구 대비 76.2%이며, 접종 완료자는 58.7%로 집계됐습니다.
유영재 2021년 10월 12일 -

울산시사편찬위원회 구성..전문가 20명 참여
울산시가 울산의 역사를 새로 기록하기 위해 편찬위원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2002년 6권의 '울산광역시사' 발간 이후 20여 년 만에 새롭게 구성된 편찬위원회는 공개 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 임기는 3년, 한 차례 연임할 수 있으며 위원회는 울산광역시사 편찬 기...
이용주 2021년 10월 12일 -

울산 초등학교 AI 교육시간 전국 꼴찌
울산 일선 학교의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등 정보교육 수업시간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받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초등학교는 평균 18.5시간, 중학교는 평균 39시간 정보교육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초등학교 22.1시간, 중학교 41.6시간보다 적은 ...
이용주 2021년 10월 12일 -

울산 농산물 절도 검거율 26.2%..전국 하위권
울산지역에서 농산물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검거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받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에서는 농산물 절도범죄 61건이 발생해 16건을 붙잡아 검거율이 26.2%에 그쳤습니다. 울산은 검거율 22.2%인 세종시 다음으로 검거율이 ...
이용주 2021년 10월 12일 -

가지산 도립공원 내 불법 노점상 '철거 정당'
가지산 도립공원 노점상 시설물에 대한 철거 명령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울산지법 행정1부는 노점상 운영자 14명이 제기한 계고처분 취소소송에서 울주군수가 내린 강제 철거 명령이 정당하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노점상 운영자들은 25년째 별다른 행정조치 없이 영업을 해왔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
최지호 2021년 10월 11일 -

'캐스퍼' 대박..노조 "인터넷 판매 금지"
현대차가 광주형 일자리 공장에 위탁해 생산하고 있는경차 '캐스퍼'가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 노조는 캐스퍼의 온라인 판매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왜 그런지 정인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광주 글로벌 모터스 공장.현대자동차가 19년 만에 내놓은경차 '캐스퍼' 생산이 한창입니다.지금까지 2만 5천대 ...
정인곤 2021년 10월 11일 -

혁신도시 버스 대절비만 200억 원..특별공급 아파트도 팔아버려
◀ANC▶전국 10개 혁신도시에서 근무하는 공공기관 직원을 수도권 집으로 태워주기 위해 매주 240대의 버스가 동원되고 있습니다. 또 이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아파트가 특별공급됐지만, 10명 중 3명은 아파트를 팔아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매주 금요일 오후마다 울산 우정혁신도시...
이용주 2021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