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울산시, 원전 연계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 선정
울산시가 한수원이 추진하는 원전 전력연계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원전 전력연계 청정수소 생산은 세계 최초로 원전 전력을 직공급 받아 수전해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것으로, 10MW 급 규모의 저온 수전해 시스템 플랜트를 구축해 하루 4t 이상의 수소의 생산하는 것을 ...
조창래 2024년 10월 29일 -

'울주군 전통시장 활성화' 중기부장관 표창 받아
울주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울주군이 시설 현대화 사업과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화재 알림 시설 설치 등 안전한 시장 조성에 힘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지자체 부문 포상은 울주군을 포함해 15곳이 선정...
유영재 2024년 10월 28일 -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고수익 알바 '주의'
[앵 커] 집에서도 하루 2~3시간만 투자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최근 이런 문자로 당장 돈이 급한 사람들을 유혹하는 사기가 활개치고 있습니다. 실제 피해 사례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피해가 발생했는지 이다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최근 아르바이트 소개 문자를 받은 40 대 여성. 하루...
이다은 2024년 10월 28일 -

교차로 바뀌고 빨라진 신복‥ 공업탑도 바뀔까
[앵 커] 울산 고속도로 진출입 길목에 있는 신복로터리가 평면 교차로로 바뀐 지 1년여가 지났습니다. 교차로로 바꿨더니 교통 흐름이 빨라지고 사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공업탑 로터리의 교차로 전환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울산시는 이르면 다음 달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
최지호 2024년 10월 28일 -

에쓰오일, 온산 지역 농산물 매입해 기부
에쓰오일은 오늘(10/28) 울주군청에서 쌀과 배등 5억 원 상당의 온산 지역 농산물 매입 행사를 가졌습니다. 에쓰오일은 매입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109억 원 상당의 쌀과 배를 매입해 기부했습니다.
유영재 2024년 10월 28일 -

울산 앞바다에 '수중 데이터센터'‥ 민관 연구 본격화
울산시가 울산 앞바다에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 연구를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GS건설, 포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데이터센터를 수온이 낮은 울산 앞바다 수심 30m 해저에 구축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발달로 수요...
조창래 2024년 10월 28일 -

"이웃이 함께 아이 돌봄"‥ 울산형 '틈새돌봄' 시행
이웃끼리 모임을 만들어 다양한 상황에 맞춘 돌봄을 제공하는 울산형 틈새 돌봄 사업인 '이웃애 돌봄사업'이 시행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 5가구 이하의 이웃들이 모임을 만들어 긴급 돌봄과 휴일 돌봄, 저녁 돌봄 등을 함께하면 월 30~45만 원의 수당이 지원됩니다. 울산시는 10개 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며 다자녀 가정이나 ...
조창래 2024년 10월 28일 -

신복교차로 전환‥ "교통 흐름 빨라지고 사고 감소"
신복로터리를 평면 교차로로 전환한 이후 교통 흐름이 빨라지고 교통사고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교차로 전환 이후 차량 평균 통행 속도가 출근 시간대 시간당 11㎞에서 18km, 퇴근 시간대 10㎞에서 17km로 증가했고 차량 대기 길이도 100m 대로 5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8월까지 발생한 교...
최지호 2024년 10월 28일 -

농산물품질관리원 다음 달부터 포대벼 매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다음 달 12일부터 2024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를 시작합니다. 울산지역 공공 비축벼 매입량은 포대벼 기준으로 679톤이며, 품종과 상품성을 검사해 등급을 나누고 매입 가격을 차등 적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는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벼멸구 피해를 입은 벼도 전부 매입할 예정입니다...
조창래 2024년 10월 27일 -

인공지능 활용 고독사 예방 서비스 확대
울산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구와 남구가 노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안부전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구와 울주군도 내년부터 같은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사망자 6천여 명 중 고독사로 확인된 경우는 7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영재 2024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