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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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대여 오픈런‥ 어떤 장난감 이길래?
[앵커]요즘 관공서에서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장난감을 빌려주는데,부모가 이 장난감으로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몰라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영아 상호작용 장난감꾸러미 대여 사업이 처음 도입됐는데, 오픈런을 할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유영재 기자 [리포트]울산 울주군의 한 육...
유영재 2024년 10월 23일 -

울산 공공도서관 20개‥ 전국 최하위 수준
울산지역 공공도서관 수가 제주보다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형배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공공도서관은 전국 1,236개의 1.6%에 불과한 20개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적었습니다. 반면 연간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는 376만여 명으로 1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도...
조창래 2024년 10월 23일 -

주차된 차량 10대 '쾅쾅'‥ 70대 운전자 중상
오늘(10/23) 오후 1시쯤 중구 성안동의 한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 10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차량이 잇따라 다른 차량들을 들이 받고 넘어지면서 7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차량이 갑자기 주차장으로 진입하면서 사고가 발생...
이다은 2024년 10월 23일 -

보험사기 표적된 공업탑로터리‥ 국무조정실 현장조사
공업탑로터리가 보험 사기꾼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국무조정실이 직접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최근 3년 반 동안 공업탑로터리에서 보험 사기로 확인된 교통사고 43건에 지급된 보험금이 1억 5천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현장 조사에서 로터리 내 점선을 실선으로 바꾸...
조창래 2024년 10월 23일 -

커피숍 넘기고 인근에 새 커피숍 개점‥ 법원 '영업금지'
자신이 운영하던 커피숍을 넘긴 뒤 가까운 곳에 다시 커피숍을 차린 업주에게 법원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울산지법 민사 22부는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 업주 A씨가 이전 업주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금지 가처분을 받아들였습니다. B씨는 지난 2022년 A씨에게 1억 5천만 원을 주고 커피숍 영업권을 넘긴 뒤, 1.4...
최지호 2024년 10월 23일 -

울산시-한국기술사회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업무협약
울산시와 한국기술사회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지역의 산업과 건설 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의 각종 현안 사업에 필요한 기술적 자문을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기술사는 과학과 산업, 건설 등의 분야에서 국가 최고 수준의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로, 국내에서 ...
유희정 2024년 10월 23일 -

울산시-지역 상공계, 주요 규제완화 요구안 발굴
울산시와 지역 상공계가 함께하는 민관합동 규제발굴단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규제발굴단이 선정한 주요 과제는 공유 숙박업 등록 기준 완화와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규정 일원화 등 5가지입니다. 울산시는 규제 개선 과제를 정부에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유희정 2024년 10월 23일 -

"반갑다 금징어!"‥ 방어진항 오징어로 활기
[앵커]오징어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너무 비싸 '금징어', 보기도 힘들다고 해서 '없징어'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특히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는 오징어 조업이 줄어드는 시기인데요. 그런데 최근 방어진항에 전국에서 오징어배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조...
이다은 2024년 10월 22일 -

북 콘서트에 요가까지 즐기는 '종갓집 도서관'
[앵커]중구 종갓집 도서관이 공사 2년 반 만에 문을 열고 오늘(10/22)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중구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될 종갓집 도서관에 정인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혁신도시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중구 종갓집 도서관.사전 운영 첫날부터 도서관을 찾아 독서 삼매경인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
정인곤 2024년 10월 22일 -

고려아연 2차 법정 공방도 승리..'역공' 강화
[앵커]자사주 공개매수가 문제가 없다는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오면서 고려아연이 오늘(10/22)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MBK·영풍의 사기적인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건데, MBK·영풍은 본안소송에서 다시 심판을 받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상욱 202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