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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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중학생 맞춤형 진로캠프 운영
울산교육청이 1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로 탐색을 위한 자기 이해 기반 진로캠프를 운영합니다. 중등 진로 전담교사들이 개발한 진로캠프에서는 집단 상담과 진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게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주도적인 학습전략을 세우고 다양한 현직 직...
정인곤 2025년 06월 09일 -

울주군 지역화폐 '울주 해뜨미 페이' 도입 검토
울주군이 지역 화폐인 '울주 해뜨미 페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오늘(6/9) 개회한 울주군의회 정례회에서 노미경 군의원이 제안한 지역화폐 '울주 해뜨미 페이'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울주군은 울산페이와 연계하는 방안과 군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며 새 정부...
이상욱 2025년 06월 09일 -

울산시-한전, 재해상황 긴급 전력복구 협약
울산시와 한국전력이 오늘(6/9) 업무협약을 맺고 자연재해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한전이 전력 시설 차단과 복구, 무료 개보수 등을 지원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2025년 06월 09일 -

"울산시 명장 찾습니다"‥ 7월 11일까지 접수
울산시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명장 선발 절차를 시작합니다. 선발 직종은 92개 직종이며, 울산에 주소와 사업을 두고 15년 이상 일한 기술인은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울산시는 숙련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명장 제도를 도입했며, 5명 이내의 명장을 선발한 뒤 명...
최지호 2025년 06월 09일 -

남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업장 2곳 적발
남구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5곳을 점검해 위반 사업장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사업장 1곳은 허용기준을 초과한 악취를 배출한 사실이 드러났고, 다른 1곳은 폐수배출량 증가 후 변경 신고를 누락했습니다. 남구는 악취배출 사업장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폐수배출량...
정인곤 2025년 06월 09일 -

'부울경 노동역사관' 재추진‥주민 반발 여전
[앵커]주민 반대로 수년째 중단됐던 부울경 노동역사관 건립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전끝에 건립에 문제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기 때문인데, 노동역사관 예정부지 일대 주민들은 여전히 반발 수위를 낮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리포트]부울경 노동역사관 건립 예정지인 삼동면 금...
이상욱 2025년 06월 08일 -

울산 상수도 미설치 산림 인접 마을 14곳 '소화전 없어'
지난 4월 울주군 온양읍 산불 이후 산림 인접 마을의 소화시설 설치 확대가 추진되고 있지만 상수도 조차 설치되지 않은 곳이 전체의 4분의 1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시는 공진혁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산림 인접 마을은 64개로, 이 가운데 14개 마을에는 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아 소화전이나 비상...
조창래 2025년 06월 08일 -

시내버스 파업 19시간만에 타결‥운행 재개
울산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지 19시간만에 올해 임단협을 타결해 오늘(6/8) 오전 4시 첫 차를 시작으로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노사는 통상임금에 상여금을 반영해 총임금 10.18% 인상과 하계 유급휴가 3일 등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6차례 교섭과 12차례 조정회의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어제(6/7) 파업에 ...
홍상순 2025년 06월 08일 -

여천동 폐기물업체 불‥ 90분만에 진화
오늘(6/8) 오후3시53분쯤 남구 여천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생활폐기물이 타면서 냄새가 퍼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생활폐기물 임시 저장소에서 난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원인 규명에 나설 예...
홍상순 2025년 06월 08일 -

뺑소니 당하고도 무면허 운전 숨기려 한 70대 집유
울산지법 형사 2단독은 뺑소니 사고를 당하고도 자신의 무면허 운전 사실이 발각될까 봐 다른 사람을 피해 운전자로 내세운 70대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8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 음주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이후 지인 B 씨에게...
정인곤 2025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