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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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프로야구 2군 구단 창단 공식 발표
울산시가 지자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초의 프로야구 2군 구단을 창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내년 2군 퓨처스리그 참가를 위해 감독과 코치진, 선수 구성을 다음 달까지 마무리 짓고 12월에 창단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선수단은 해외파와 외국인 선수가 포함된 40여 명으로 구성되며, 창단 첫해에는 70억 원 규모의 ...
최지호 2025년 10월 21일 -

울산시청 생활정원에서 '청렴미' 수확
울산시가 오늘(10/21) 시청 앞마당 생활정원에서 벼 베기 행사를 열고 시청 텃논에서 재배한 벼를 수확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5월 13일 모내기를 하고 공무원들의 청렴한 행정을 의미하는 청렴미를 5개월 동안 재배해 왔습니다. 올해는 수박과 참외·호박 등 다양한 작물을 함께 길러 도심 속에서 생명이 자라는 과정을 시...
최지호 2025년 10월 21일 -

무용협회 "울산예총, 직권 남용 징계 부당해"
울산무용협회는 오늘(10/20)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예총으로부터 받은 자격정지 징계는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용협회는 절차를 무시하고 해외 공연에 참여한 개인의 일탈을 협회 전체로 확대해 징계하는 건 예총 회장의 직권 남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예총은 지난 7월 무용협회가 공연 출연과 관련한 갈등을 조장...
최지호 2025년 10월 20일 -

입화산 자연휴양림에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중구 입화산 자연휴양림에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시설인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6천 800여㎡ 규모로 조성된 아이놀이뜰은 울산 최대 규모의 그물 모험 놀이시설과 트램펄린 9개 등 각종 체험시설이 마련됐습니다. 아이놀이뜰 공원은 다음 달 2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이용객 안전을 위해 사...
정인곤 2025년 10월 20일 -

10년 만에 '파이널 B' 울산‥ 26일 첫 경기
10년 만에 파이널 B로 추락한 K리그1 울산이 오는 26일 대구와 홈경기를 시작으로 마지막 생존 경쟁에 돌입합니다. 강등권 바로 위인 9위에 머무르고 있는 울산은 대구 전을 시작으로 파이널 B에 배정된 팀들과 각 1경기씩 모두 5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최종 순위 10위와 11위는 K리그2 상위권 팀들과 강등 플레이오프를 ...
정인곤 2025년 10월 20일 -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오는 24일 개최
2025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남알프스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9개 봉우리를 달리는 나인피크와 5개, 2개, 1개 봉우리 레이스와, 키즈트레일 등 다양한 종목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나인피크 대회는 국내 최장거리인 123㎞를 달리는 코스로 국제트레일러닝협회에서 6포인트 인...
이용주 2025년 10월 20일 -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24일 개막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가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바람이 머무는 가을정원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 정원을 비롯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물억새 등으로 꾸며집니다. 또 우리가족 정원 만들기와 새내기, 꼬마 정원사 경진대회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최지호 2025년 10월 20일 -

울산 물들인 공업축제‥ 추억과 미래를 잇다
[앵커]울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업축제가 나흘간 울산 도심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추억의 놀이부터 로봇과 AI 체험까지,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가족 단위 시민들이 곳곳에서 줄을 서며 체험 행사를 기다립...
이다은 2025년 10월 19일 -

생존 경쟁 돌입‥ '폭로' 후폭풍은 여전
[앵커]K리그 울산이 신태용 감독 경질 후 치른 첫 경기를 승리하면서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강등권에서 한 걸음 멀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안심하긴 어려운 상황인데요. 추가골을 넣은 이청용은 신 전 감독을 겨냥한 듯한 골프 세레머니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울산과 광주의 K리그1 정규리...
정인곤 2025년 10월 19일 -

현대모비스, 3연승 무산‥ 리그 6위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오늘(10/19)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79 대 66으로 패하며 3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모비스는 외국인 선수 레이션 해먼즈를 비롯해 4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3승 4패로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는 모비스는 오는 23일 서울...
정인곤 202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