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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 구조조정 대상 기업 '모두 흑자전환'
[앵 커] 다음 달까지 나프타 분해설비 감축안을 내놔야 하는 울산 3개 기업들은 내심 설비 감축을 꺼리며 눈치 보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모두 흑자로 돌아서면서 구조조정 방향이 어디로 전개될지 예측이 어렵게 됐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쓰오일이 3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
홍상순 2025년 11월 04일 -

도심 숲길 따라 '광장' 조성‥ '국가정원' 확장
[앵 커 ] 이렇게 울산은 도시 전체가 정원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장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태화강과 남산을 따라 조성된 남산로 일대는 국가정원과 수상정원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도로 한 편을 가득 채우고 있던 주유소들이 정비되고 정원박람회의 랜드마크가 될 조형물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인...
정인곤 2025년 11월 04일 -

국제행사 파급력 확인‥ 정원박람회 '기대'
[앵 커] 지난주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면서 국제행사 하나가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체감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는 2028년 울산에서 열리게 될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도 이번 주말 성공기원 대축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
이용주 2025년 11월 04일 -

현대모비스, 삼성전 승리로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어제(11/3) 열린 서울삼성과의 경기에서 92 대 79로 승리하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양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34득점을 올린 해먼즈와 14개의 도움을 기록한 박무빈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라운드 첫 승 신고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오는 6일 고양 소노...
정인곤 2025년 11월 04일 -

'울산 해양산악레저 특구' 신규 지정
울산 대표 관광지인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가 중소기업벤처부의 해양산악레저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전체 면적이 97.9㎢에 달하는 특구 지정으로 울산의 도시 정체성을 새롭게 재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에 규제특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특...
이돈욱 2025년 11월 04일 -

김진구 소방관, '세이프 대상' 1계급 특진
울산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속 김진구 소방장이 제7회 소방공무원 세이프 대상에 선정돼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 승진 포상을 받았습니다. 세이프 대상은 국민 안전과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김 소방장은 울산소방 누리소통망 운영과 어린이 교육 등 예방안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
최지호 2025년 11월 04일 -

울산시·체육회 소속 억대 연봉 선수 6명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 소속 12개 종목 선수들 가운데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지난해 보다 2명 늘어난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들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펜싱 종목 선수로 1억 3천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육상과 복싱, 태권도 종목에 억대 연봉 선수가 있으며, ...
조창래 2025년 11월 04일 -

'보조금 집행 부적정' 울산시 감사 대거 적발
각종 행사에 지급된 보조금이 적합하지 않게 사용된 사례가 울산시 감사에서 대거 적발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가수왕 선발대회 등 8건의 문화예술 관련 행사가 보조금 집행 부적정으로 적발돼 시정 조치 등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전국 테니스 대회와 걷기 대회 등 체육 관련 행사 5건도 보조금...
조창래 2025년 11월 04일 -

디아이씨, UNIST에 1억 기부‥ "AI 연구 써달라"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울산기업 디아이씨의 김성문 회장이 UNIST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이 제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UNIST에 AI 기반 자율주행과 스마트제조 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디아이씨는 울산 울주군 두동면에 본사를 둔 자동차·중장비 구동계 전문기업입...
이용주 2025년 11월 04일 -

상습 차량털이범 CCTV에 덜미 잡혀 구속
울산 남부경찰서는 새벽시간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차량털이를 시도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1시 45분쯤 남구 삼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절도를 시도하다 CCTV 관제센터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30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
정인곤 2025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