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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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유착·뇌물청탁 의혹' 김기현·권명호 고발
진보당 울산시당이 오늘(11/17)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의원과 전 국회의원인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정교유착과 뇌물청탁 의혹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김기현 의원이 2023년 당시 영부인이던 김건희씨에게 고가의 가방을 제공한 것은 명백한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권명...
조창래 2025년 11월 17일 -

울산시, 국비 600억 증액 건의‥ 국회 예결위 방문
울산시가 오늘(11/14)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예산결산위원장과 간사, 예결위원들을 차례로 면담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반구천 암각화센터와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인공지능 실증 기반 기술 지원 등 지역 주요 사업 18건에 600억 원가량의 국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최지호 2025년 11월 14일 -

울산 남구갑 당협위원장 공개 오디션으로 선출
국민의힘은 7명이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울산 남구갑 당협위원장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다음 주 중 오디션 대상 후보와 방식을 결정하고, 이달 말 실시 예정인 오디션 현장에서 당협위원장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1차 심사에서 컷오프 된 2명을 제외한 ...
조창래 2025년 11월 14일 -

'역세권 무산· 노선 개편' 논란‥ '헛심' 공방
[ 앵 커 ] 롯데의 사업철수로 인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백지화와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시민 불편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문제를 두고 논쟁이 오갔는데요. 기대했던 날카로운 지적도 구체적인 대안도 나오지 않은 헛심 공방만 오갔습니다. 조창래 기자. [ 리포트 ...
조창래 2025년 11월 13일 -

현실성 없는 택시 감차보상금‥ 감차 의지 있나?
현재 울산지역 택시가 적정 대수를 초과해 운행되고 있지만 울산시의 감차 정책은 의지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 권태호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울산의 택시 등록 대수는 5천675대로 적정대수를 22.8% 초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시가 제시한 감차보상금은 2천300...
조창래 2025년 11월 13일 -

행감은 내팽개치고‥ 국민의힘 또 상경 집회
[앵 커] 지난주부터 시작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오늘(11/12) 하루 멈췄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국회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다며 자리를 비웠기 때문입니다. 9월 추경심사에 이어 2번째인데,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시 교통국에 대한...
조창래 2025년 11월 12일 -

내년 지방선거 투표목적 위장전입 금지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투표를 목적으로 하는 위장전입이 내일(11/13)부터 전면 금지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이 없는 나대지에 전입신고하거나 건물 규모 이상의 인원이 전입신고하는 등이 주요 위장전입 사례입니다. 선관위는 투표를 목적으로 하는 위장전입이 적발될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
조창래 2025년 11월 12일 -

김종훈 동구청장, 국회에서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촉구
김종훈 동구청장이 오늘(11/12)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특광역시 자치구에 보통교부세를 직접 교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청장은 보통교부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동구를 비롯한 전국 69개 자치구에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가 실현되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인곤 2025년 11월 12일 -

민주당 "시의회 행감 뒷전 상경 집회 국민의힘 규탄"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오늘(11/12)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내팽개치고 상경 집회에 참석한 국민의힘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1년에 한 번뿐인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중앙당이 주최하는 규탄 대회로 달려간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국민의힘은 행정사무감사를 일정이 없...
조창래 2025년 11월 12일 -

울산 분산특구 보류‥ 여야 의원 성토 이어져
울산시에 대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보류를 두고 지역 여야 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전력 생산 부담을 지는 지역이 오히려 혜택에서 배제되는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도 울산이 LNG와 수소 발전이라는 분산에너지의 가장 ...
조창래 2025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