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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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중국 생성형 AI '딥시크' 차단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이 개인정보 과다 수집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딥시크'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딥시크는 광범위한 개인정보를 수집해 자국 서버로 전송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부 기관에서도 차단 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중구를 시작으로 구군과 공기업 등에서 '딥...
이돈욱 2025년 02월 11일 -

울주군-울산신보, 소상공인 디지털기기 지원 협약
울주군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오늘(2/11)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디지털기기 지원 지원 한도를 최대 300만 원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신청 접수는 다음 달부터 진행되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나...
이상욱 2025년 02월 11일 -

울산시, 주민 점검 신청제 운영‥ 안전 사각지대 '해소'
울산시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합니다. 주민 점검 신청제는 노후 건축물과 교량, 산사태 취약지, 생활밀집시설 등에 대해 시민이 안전 진단을 요청하면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4월 말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점검 신청을 할 수 있고...
최지호 2025년 02월 11일 -

시내버스 개편 50일.. "시민이 개선 참여"
[앵 커] 시내버스 노선 개편 두 달이 다 됐지만 아직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용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자 울산시가 시민 100명을 불편 사항 개선에 직접 참여하도록 했는데요.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 사항이 생생하게 전달될지 관심입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지난해 12월, 27년 만에 전면 개편...
최지호 2025년 02월 10일 -

울산 석유화학공단 유류탱크 폭발‥ 2명 사상
[앵 커] 오늘(2/10) 오전 울산 온산공단의 유류 저장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탱크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작업자 2명이 폭발 충격으로 14미터 아래로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대형 유류 저장탱크에서 거대한 화염이 솟아오릅니다. 소방차에서 쉼 없이 물줄기가 ...
정인곤 2025년 02월 10일 -

울주군,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 비율 5%로 낮춰
울주군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금까지 8%이던 농가 자부담 비율을 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품목은 사과와 배, 시설작물 등 76개 품목이며, 올해부터 보험 가입 농가는 전체 보험료의 5%만 부담하면 됩니다. 올해 울주군의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예산은 국비와 시비...
이상욱 2025년 02월 10일 -

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입주자 모집
동구가 무주택 청년들을 위해 운영 중인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입주자를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합니다. 청년노동자 공유주택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하여 임대료 최대 82%를 지원하며 38세 이하 청년 또는 신혼부부 중 무주택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총 32가구를 공급한 동구는 올해도 상반기 중 5가구를 ...
이다은 2025년 02월 10일 -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 '기업 부담금 완화'
울산시가 중소기업 핵심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으로 가입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가입기간 가운데 2년 동안 기업부담금 매달 지원할 계획입니다. 울산형 내일채움공제는 매달 근로자가 10만원, 기업이 24만원을 납...
최지호 2025년 02월 10일 -

울산시, AIㆍ빅데이터 지능형 행정 458억 투입
울산시가 올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행정 사업에 458억 원을 투입합니다. 시는 오늘(2/10) 정보화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경제 기반 조성과 미래산업 육성,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5개 분야 9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미래 지능형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
최지호 2025년 02월 10일 -

신임 울산지법원장 "사법부 신뢰 흔드는 풍토 일반화"
유진현 신임 울산지방법원장이 취임식에서 사법부의 기본을 충실히 해 흔들리는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법원장은 사회적 갈등이 격화하며 사법부에 대한 신뢰마저 근본부터 흔드는 풍토가 일반화돼 가고 있다며 임기응변으로 수습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판사의 판단과 판결 이유 하나하나가 의...
이돈욱 2025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