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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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특별 사회공헌기금 15억원 기탁
현대차 노사는 오늘(12/23) 울산공장 본관에서 특별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고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에 성금 15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전국 18개 지역아동센터와 4개 다함께돌봄센터 등 23개 아동복지기관에 코나 전기차 1대씩 기증하는 데 사용됩니다. 현대차는 이번 지원을 포함해 2005년부터 복지시...
이상욱 2024년 12월 23일 -

울산시, 2024년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 3곳 선정
국토교통부 주관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울산에서는 중구와 남구 북구가 선정돼 450억 원이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에따라 중구 태화지구에는 보행환경 개선 사업과 생활복합센터 건립 등의 사업이, 남구 신정1동에는 공영주차장과 복합 편의시설 등이 조성됩니다. 또 북구 정자지구에는 자율주택정비사업과 주민복...
조창래 2024년 12월 23일 -

'공무원 사기 높인다'‥기피 업무에 월 10만원 수당
울산시는 내년에 고질 민원과 비상근무 등 격무와 기피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에게 월 1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직원 사기 진작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재직 기간 10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의 자기 계발 휴가 일수를 늘려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첫...
조창래 2024년 12월 23일 -

울산시 정기인사 단행‥여성·기술직 대거 발탁
울산시는 오늘(12/23)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최정자 환경정책과장이 환경국장으로 승진하는 4명이 3급으로 승진했고, 건설도로과 김미경 팀장 등 18명이 4급 서기관으로, 26명이 5급 사무관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인사에 대해 행정직군 3~4급 승진자 13명 가운데 여성이 8명...
조창래 2024년 12월 23일 -

울산 도시재생 사업에 900억 원 투입
[앵 커] 재개발이 어려운 오래된 동네를 되살리는 사업을 도시재생이라고 하는데요.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도시재생사업에 중구와 남구, 북구 3곳이 선정돼 9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북구 강동동 정자항과 함께 성장한 정자지구. 20년 전만 해도 대게 산지로 손꼽혔던 어촌마을이었지만 ...
이용주 2024년 12월 23일 -

대폭 승진 인사‥여성·기술직 대거 발탁
[ 앵 커 ] 울산시가 오늘(12/23) 2025년 상반기 고위직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광역시 승격 이후 가장 큰 폭의 승진 인사였는데, 여성과 기술직 공무원의 대거 승진 발탁이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번 울산시의 5급 이상 정기 인사의 첫번째 핵심 키워드는 여성입니다. 행정직군...
조창래 2024년 12월 23일 -

개편 후 첫 출근길‥ 바뀐 노선에 '대혼란'
[앵 커] 지난 주말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첫 출근길이었는데 시민 여러분은 어떠셨습니까? 버스 번호가 바뀌고 노선이 사라져 버린 경우도 있어 시민들이 혼란을 빚었는데요, 새롭게 적응할 때까지 이같은 혼선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월요일 아침 출근길, 버스정류장으로 818번 버스가 들어옵니다....
정인곤 2024년 12월 23일 -

확 바뀐 시내버스 '일부 혼선'‥큰 불편은 없어
[앵커]울산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개편 첫날 혼선을 막기 위해 주요 정류장에 공무원들이 배치돼 현장 안내를 맡았는데요. 곳곳에서 혼선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버스 운행에 지장을 줄 만큼의 큰 차질은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유영재 기자 [리포트]울산 중구의 한 버스 정류장.이른 아...
유영재 2024년 12월 22일 -

동해안·영남알프스 자전거길‥대표코스 60선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울산에서는 동해안 자전거길과 영남알프스 자전거길이 선정됐습니다. 동해안 자전거길은 태화강역에서 출발해 동천강을 따라 강동몽돌해변까지 이어져, 도심과 해안의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영남알프스 자전거길은 석남사 정류장을 ...
조창래 2024년 12월 22일 -

밤늦은 통화에 시비‥폭행 외국인 노동자 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1부는 회사 기숙사에서 전화 통화 문제로 시비가 붙어 동료를 폭행한 20대 외국인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폭행을 당하다 흉기로 A씨를 찌를 듯이 위협하고 도망가는 A씨를 쫓아가 협박한 B씨에게는 특수협박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위험한 물건을 사...
조창래 2024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