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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트럼프 울산 방문 촉구 결의안 채택
울산시의회는 오늘(9/10)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에서 심의한 조례안과 울산시의 제2차 추경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예정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HD현대중공업 방문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이번 예산과 조례 심사 과정에서 ...
조창래 2025년 09월 10일 -

울산시, 정원박람회 조직위 출범 절차 착수
울산시가 오늘(9/10)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을 공식화하고 운영 방안을 확정하는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울산시장과 울산시의회 의장, 울산교육감과 울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지역 대학 총장과 기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여해 설립취지문과 조직위원회 구성안 등을 채택했습니다. 국제정원...
조창래 2025년 09월 10일 -

오늘 낮 최고 25.7도‥ 강한 바람 주의
오늘(9/10)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5.7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이 점차 올라 21도에서 28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곳에 따라 순간 최대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천난영 2025년 09월 10일 -

현대차 임단협 잠정 합의‥ 15일 찬반투표
합의점을 찾지 못해 7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던 현대차 노조가 어제(9/9) 사측과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월 기본급 10만 원 인상과 성과급 450%에 1천580만 원 지급등의 내용이 담긴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15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투표자 과반이 찬성하면 올해 임금과 단...
이다은 2025년 09월 10일 -

아침 선선, 낮 더워‥ 내일 다시 늦더위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합니다. 북쪽에서 한기가 내려왔기 때문인데요. 오늘 최저기온도 22.7도로 열대야 없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일텐데요. 내일과 모레는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
2025년 09월 10일 -

울산시, '니파바이러스감염증' 감시체계 강화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이 1급 법정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울산시가 감시체계를 강화합니다. 박쥐나 돼지 등을 매개로 전파되는 니파 바이러스는 최근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국가에서 입국한 사람들과의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건 당국은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이 발생할 경우 의료...
최지호 2025년 09월 09일 -

"마스가 프로젝트 영향"‥ 분양시장 '기대'
이번 달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주택사업자들의 기대감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울산지역 9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달에 비해 33.8p 상승한 107.1로 전망지수와 상승폭 모두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울산 지역 지수 상승이 마스가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지...
이돈욱 2025년 09월 09일 -

드라마로 만나는‥ 세계유산 '암각화'
[앵 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배경으로 지역민들의 삶을 조명하는 드라마가 제작됩니다. 한 달여간 울주군 언양읍 일대에서 촬영되는 이 작품은 내년에 OTT와 케이블, IPTV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반구천의 암각화를 품고 있는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이곳에는 세계...
이용주 2025년 09월 09일 -

돈 빼앗아 도박하고 상납?‥ 도 넘은 '학폭'
[앵 커 ] 최근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내막을 알아보니 동급생 사이에 협박과 갈취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도박을 해야 하니 돈을 가져오라거나 형들에게 상납을 해야 한다는 등 범죄에 가까운 내용이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울산의 한 중학교. 지난주 이 학교에서 1학년 학생 ...
정인곤 2025년 09월 09일 -

지방의원도 후원회‥ 풀뿌리 정치 활성화 기대
[앵 커] 법이 개정되며 지난해부터 지방의원들도 후원회를 조직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6명의 지방의원이 후원회를 개설했는데, 풀뿌리 정치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구 남목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강대길 시의원은 지난해 9월 후원회 등록을 마...
조창래 2025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