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

오늘 저녁부터 비‥ 내일 낮 최고 26도
오늘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0.4도를 기록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모레 오전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24도에서 26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흐린 날씨와 비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
천난영 2025년 09월 08일 -

[MBC가 만난 사람] 임창섭 울산시립미술관장
[앵커]울산시립미술관이 개관 3년 반을 넘어서면서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가 만난사람 오늘은 임창섭 신임 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1.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신임 관장님이 되셨는데, 사실 울산시립미술관 설계 공모 단계에서부터 미술관과 인연을 맺어 오셨습니다. 굉장히 소감이...
유희정 2025년 09월 08일 -

어제보다 더위 덜 해‥ 모레까지 20~60mm 비
이번 한 주도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우리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예상되는 비의 양은 부산과 울산, 경남에 20에서 60mm가 되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다만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으니까요. 비에 대한 대비 ...
2025년 09월 08일 -

울산 수출기업 생존율 낮다‥ 왜?
[ 앵 커 ]지난해 울산은 경기도와 충남에 이어 3번째로 수출을 많이 한 도시였는데요, 정작 성장 기여도는 6위로 밀려났습니다.수출시장에 진입한 기업은 1년만에 절반 이상이 퇴출됐고 5년이 지나면 6곳 가운데 1곳만 살아남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홍상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울산지역 수출 활동 기업은...
홍상순 2025년 09월 07일 -

뜨거워지는 동해바다‥ 고래도 상어도 급증
[ 앵 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해 바다 속 생태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뜨거워진 바다에 올해는 유독 많은 고래가 찾았고 상어의 출현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푸른 동해 바다 한 가운데 나타난 거대한 고래 한 마리. 서서히 수면 위로 솟아오르더니 숨을 한 번 쉬고는 다시 깊은 바다...
이다은 2025년 09월 07일 -

찜통더위 이어진 올여름‥ 평균·최고기온 역대 2위
올여름 울산지역은 평균기온과 최고기온 모두 역대 2위를 갱신하는 찜통더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6~8월 여름철 기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울산지방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은 26도, 평균 최고기온은 30.7도로 1932년 기상관측 이래 역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철 폭염일수는 26일...
정인곤 2025년 09월 07일 -

울산시, 2028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토론회 개최
울산시가 2028년 제11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토론회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그제(8/5) 베트남에서 열린 관광진흥기구 총회에서, 울산시는 도시 관광의 정원, 문화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28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토론회 계획을 발표해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토론회에는 10개 나라 30개 도시에서 300여명이 참가...
최지호 2025년 09월 07일 -

울산 창업 지원기관 10곳‥ 역할 차별화 부족
울산에는 울산시 산하기관과 대학 등 10개의 창업 지원기관이 있지만 기관 간 차별화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에 따르면 창업공간과 투자, 기술개발 등 창업에 필요한 8개 지원 사업 가운데 유니스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6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폴리텍 5개, 울산대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4개...
홍상순 2025년 09월 07일 -

번호판 부정 사용 무면허 운전자‥ 징역형 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다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3년 오토바이 명의자가 사망한 중고 오토바이를 산 뒤 7달 동안 번호판을 바꾸지 않고 운행하다가 보행자와 자동차를 충격하는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최지호 2025년 09월 07일 -

울산 내 고용률 1위 북구·꼴찌는 중구
울산에서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60.4%인 북구, 가장 낮은 곳은 55%인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15세에서 29세 사이 고용률은 중구가 41%로 가장 높았고 65세 이상 고용률은 38.6%인 울주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거주지내 통근 취업자 비중은 동구가 72.8%로 가장 높았...
이용주 2025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