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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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검찰 청산·민주주의 회복 출발점"
조국혁신당 울산시당은 오늘(8/12)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면과 복권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사면이 검찰 권력의 정치화를 바로잡고, 헌정 질서를 복원하는 역사점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향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일을...
조창래 2025년 08월 12일 -

당정협의회 요청‥ 울산시의 판단은?
[앵 커] 더불어민주당이 시당 차원에서 울산시에 예산 정책협의회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이제는 여당이 된 만큼 정부 예산안 반영에 민주당의 역할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뜻인데, 울산시가 이에 응할지 주목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8일 울산시에 예산정책협의회를 요청...
조창래 2025년 08월 11일 -

민주당 울산시당 울산시에 당정협의회 요청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내년도 정부 예산 확정에 앞서 울산시에 당정협의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유치 등 울산 발전을 위해 정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많은 만큼 여당과의 정책 협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울산시의 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지역 정치권의 목...
조창래 2025년 08월 11일 -

'찬탄' 국힘 조경태‥ 내란세력 탈당 요구
[앵커]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탄핵 찬성과 반대파의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내란 세력과의 결별을 주장해 온 조경태 후보가 울산을 찾았습니다. 김기현 박성민 등 대표적인 계엄 옹호 세력을 향해 국민께 석고대죄하거나 당을 떠나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4명...
조창래 2025년 08월 07일 -

조경태 "탄핵 반대 세력 당 떠나달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6선의 조경태 의원이 오늘(8/7) 울산을 찾아 아직도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은 당을 떠나달라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울산시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당 대표가 되면 인적쇄신위원회를 구성해 내란 세력과 선을 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10%대 당 지지율...
조창래 2025년 08월 07일 -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송철호 14일 대법 선고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전 울산시장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는 14일 나올 전망입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관련 수사를 청탁한 혐의를 받는 송 전 시장은 1심에서는 징역 3년을, 2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울산경찰청장으로 수사를 지시한 혐의를...
이돈욱 2025년 08월 07일 -

공공배달앱 의향 64%‥ 실효성 대책 필요
진보당 울산시당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원하고 있다며 울산페달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149개 배달음식점을 방문해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울산페달 사용률은 21%에 그쳤다며, 전담 설치팀 운영 등 울산페달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또 업체의 64%가 공공배달앱 사용 의향이...
조창래 2025년 08월 07일 -

"태화강을 울산공업축제 퍼레이드 장소로"
울산시의회 권태호 의원은 오늘(8/7)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오는 10월에 열리는 울산공업축제의 무대를 태화강으로 확장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공업축제 메인 행사인 퍼레이드를 태화강을 무대로 하는 수상 퍼레이드와 병행해 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높이자고 말했습니다. 또 태화강을 활용한 시민 참...
조창래 2025년 08월 07일 -

진보당 "특검은 김기현 박성민 철저히 수사하라"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8/6)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고발된 김기현, 박성민 의원에 대한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1월 초에 김기현, 박성민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조사조차 없었다며, 이제는 사건을 이첩 받은 특검이 내란 세력을 심판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조창래 2025년 08월 06일 -

지방의회 해외연수‥ "여비 규정 안에서"
[앵커]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방의원 해외연수를 두고 울산시의회가 고민에 빠진 모습입니다. 외유성 출장을 막겠다며 정부가 지방의회의 국외출장 개선안을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수행 직원의 자부담이 금지되는 등 까다로운 규정에 해외연수를 포기한 상임위도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다음 달 임...
조창래 2025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