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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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공공기관 유치전‥ "알짜 기관 노린다"
[앵 커] 이재명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면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공공기관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는 지역 특색에 맞춘 알짜 기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울산 중구 유곡동 혁신도시. 에너지와 노동...
정인곤 2025년 09월 18일 -

울산~경산 36분‥ 지하 터널화 사업도 재추진
[앵 커 ] 완성차 생산 도시 울산과 자동차 부품 도시 경산을 직선으로 잇는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고속도로를 지하 터널로 연장하는 사업을 재추진해 도심 혼잡 구간도 줄이고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 완성차 생산 기지인 울산에...
최지호 2025년 09월 18일 -

부산-울산 고속도로, '우수' 고속도로 평가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국토교통부 민자고속도로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전국 21개 민자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이정표지 개선 등 안전과 편의 향상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울산 고속도로는 지난해 민자고속도로 평가에...
이돈욱 2025년 09월 18일 -

울주군, 추석 전후 임도 한시적 개방
울산 울주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지역 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 울주군은 지역 내 임도 50곳 가운데 통행에 위험이 예상되는 상북면 등억과 소호 임도를 제외한 나머지 노선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마치고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2025년 09월 18일 -

울산교육청 학업중단율 11년 연속 전국 최저
울산교육청이 11년 연속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학업 중단율을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의 2025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은 0.63%로 전국 평균 1.07%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그만두는 부적응 사유 중단율도 0.31%로 전국 평균 0.58%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이용주 2025년 09월 18일 -

대현초 개교 100주년, 심경구 무궁화 박사 초청
대현초등학교는 오늘(9/18)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세계적인 무궁화 연구 권위자인 동문 심경구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태화강'등의 무궁화 품종을 개발하며 동양인 최초의 미국 원예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심 박사는 무궁화가 해마다 다시 피어나듯 실패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키워...
서하경 2025년 09월 18일 -

제20회 울산 시니어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지역 어르신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20회 울산 시니어 생활체육 대축전이 오늘(9/18) 울산 복합 혁신 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지역 65세 이상 생활체육인 1천800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과 배드민턴 등 1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울산시 체육회는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생활체육을 즐길 ...
정인곤 2025년 09월 18일 -

화물차 충격에 쓰러진 가로수‥ 뒷 차량 덮쳐
어제(9/17) 오후 7시 10분쯤 남구 무거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수가 쓰러지며 뒤따라오던 소형차를 덮쳤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떨어져 있던 돌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정인곤 2025년 09월 18일 -

울산시, 지방세 체납 고강도 징수 추진
울산시가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출국금지와 가택 수색, 압류 등을 통해 채권 확보에 나서는 한편, 대포차와 같은 고질적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월까지 울산시가 정리한 체납액은 지방세 261억 원, 세외수입 144...
최지호 2025년 09월 18일 -

남구 무거동에 제3호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남구 무거동에 택배기사와 배달원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휴게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남구 달동과 북구 진장동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연 무거동 쉼터는 공동휴게실과 여성 전용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울산시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노동 관련 상담과 건강서비스를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
최지호 2025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