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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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올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2억 원 돌파
동구의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2억 원을 돌파하며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총기부자는 1천736명으로 거주지는 울산이 60%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40대, 30대, 50대순이었습니다. 답례품 선택은 울산페이가 40%로 가장 많았고 대왕암 카라반 할인권, 반건조 오징어, 반건조 용가자미 순으로 인기가 많았습니...
이용주 2025년 11월 25일 -

울산지역 대학 조선 관련학과 경쟁률 급등
글로벌 조선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지역 대학의 관련학과 경쟁률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의 수시 2차는 2025년도에 27.2 대 1에서 2026년 46.7 대 1로 상승했고,울산대의 조선해양공학부의 입학 경쟁률도 2024학년도 3.81 대 1에서 2025학년도엔 6.42 대 1로 상승했습니다. ...
이용주 2025년 11월 25일 -

울산시, 올해 '시정 베스트 5' 선정 설문조사
울산시는 올해 '시정 베스트 5'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는 내일(11/26)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울산시 누리집에서 진행하며, 사업 성과와 중요도 등을 검토해 15개 사업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울산시는 설문조사 결과 득표수가 높은 5개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조창래 2025년 11월 25일 -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울산항 저속 운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다음 달부터 3월까지 4개월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정부는 또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울산항 등 전국 4대 대형 항만에서 선박의 저속 운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수송부문의 전동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기차 전환지원금과 전기·수소버스 구매...
조창래 2025년 11월 25일 -

"조선업 외국인 필수"‥ "더 이상은 안돼"
[앵커]울산시가 법무부가 주관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에 선정되며 내년까지 지역 조선업체에 이주 노동자 추가 투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동구와 노동계가 지자체와의 협의 실종과 숙련공 양성을 이유로 이주노동자 추가 투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긴 침체기를 벗어나 초호황을 ...
정인곤 2025년 11월 24일 -

AI 기반 안전도시‥ 공동 협력 선언
[앵커]산업현장 사고와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작업자 안전사고 예측부터 재난 수습에 까지 인공지능이 광범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울산의 한 업체가 개발한 안전모 입니다. 산업현장에...
조창래 2025년 11월 24일 -

"붕괴사고 보일러타워 해체 허가제도 허점"
7명이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해 해당 지자체인 남구의 대응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수 호남화력발전소는 지자체의 권유로 공작물인 보일러 타워도 해체 허가를 받았다며, 남구의 대응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는 공작물 안전 강화를 위한 건...
정인곤 2025년 11월 24일 -

해오름동맹 정기회‥ 43개 사업 공동 추진
울산과 포항, 경주시가 참여하는 해오름동맹이 오늘(11/24) 경주에서 올해 하반기 정기회를 갖고 43개 공동 추진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해오름동맹은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 조성과 수소 초광역 도시 조성, 초광역전철망 구축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전략을 협의했습니다. 또 재난안전 공동연구 발굴단 운영과 공...
조창래 2025년 11월 24일 -

울산시, 인공지능 기반 재해 안전시스템 구축
산업현장 사고와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오늘(11/24) 종하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울산대학교와 안전관리위원회 소속 기관, 공장장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 선언을 가졌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AI...
조창래 2025년 11월 24일 -

울산시민연대, "울산시 내년도 예산안 민생 외면"
울산시민연대는 오늘(11/24)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민생을 외면한 예산 편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울산시가 채무비율을 11%까지 낮추며 재정건전성을 강조했지만, 지역경제 성장률이 둔화하는 상황에서는 확장 재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야구단 창단과 울산공...
조창래 2025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