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
아산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추진한 교통 체계 개선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울산시는 전문기관에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 분석을 의뢰한 결과 아산로 정체 대기길이가 91% 감소했고, 통행시간 역시 기존 9분대에서 5분대로 4분 44초 줄었다고 밝혔습니다.아산로 전체 교통량은...
조창래 2025년 11월 27일 -

울산지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첫 구속 기소
노동자가 무게 1.6톤 코일에 깔려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업체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죄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울산지검 형사5부는 지난해 12월19일 울주군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경영책임자인 대표이사를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지키지 않은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
조창래 2025년 11월 27일 -

강동관광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울산시는 오늘(11/27)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동관광단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이에 따라 북구 산하동 560번지 일원 135만여㎡의 강동관광단지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 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게 됐습니다.울산시는 관광단지 개발이 추진 중인 이 일대 부동산 투기방지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
조창래 2025년 11월 27일 -

'반 고흐와 현대미술' 내년 2월까지 전시
'불멸의 화가'로 불리는 반 고흐의 작품이 오늘부터(11/27)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울산시립미술관은 내년 2월 8일까지 반 고흐의 작품을 비롯한 근현대 미술작품 96점을 소개하는 '반 고흐와 현대미술의 만남 : 신홍규 컬렉션'을 개최합니다.이번에 울산에서 전시되는 반 고흐의 작품은 '농부의 초상'으로 작가 특...
이용주 2025년 11월 27일 -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회야강·남창들 일대서 포착
국제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 1마리가 최근 울주군 회야강과 남창들 일대에서 관찰됐습니다.흑두루미는 지난 15일과 17일 회야강 일대에서 울산 새 통신원들에게 발견됐고, 23일에는 남창들에서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흑두루미는 지구상에 1만 5천여 마리만 있는 국제보...
조창래 2025년 11월 27일 -

울산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 달성
울산농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 달성탑을 수상했습니다.울산농협은 고객 신뢰 기반 확충과 농축협과의 연계 강화 등으로 7조 원 돌파 4년 만에 8조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울산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잔액은 9조 9천500억 원으로 예수금 10조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홍상순 2025년 11월 27일 -

9위 추락한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 교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국인 선수 에릭 로메로를 내보내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존 이그부누를 영입했습니다.211cm의 장신 센터인 이그부누는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등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20-2021 시즌에는 부산 KT 소속으로 KBL에서도 활약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최근 4연패를 당하며 6승 11패로 리그 ...
정인곤 2025년 11월 27일 -

ALCE 주전 대기 울산, 주말 K리그1 마지막 경기
K리그1 울산 HD가 어제(11/26)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태국 부리람과의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에서 0 대 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주말 K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주전급 선수 대부분 벤치에 대기시킨 울산은 ACLE에서 2승 2무 1패를 거두며 조 12개팀 가운데 6위에 머물렀습니다.K리그1 9위에 머무르고 있는 울산은 오는 30일 ...
정인곤 2025년 11월 27일 -

시니어 초등학교 '독립 건물 짓는다'
[앵커]활기찬 노후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울산시니어초등학교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참가 희망자가 많고 졸업생들까지 활동을 이어가다보니 활동 장소가 부족해졌는데 한 금융기관이 건물을 지어 기부채납하기로 했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울산 시니어 초등학교입니다. 올해 3기로 180명이 입...
홍상순 2025년 11월 26일 -

지역 방송의 위기… 재원 확보 시급
[앵커]이제는 현실이 된 지역 소멸은 지역 방송의 위기와도 맞닿아 있습니다.지역 방송은 안정적 재원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져 이를 타개할 생존 전략이 절실한데요.지원 규모가 불분명한 광고 관련 법을 개정 하는 등 새로운 발돋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대전MBC 박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수도권에 집중된 방송 생태계 ...
2025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