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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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개막‥ 430개 기업 참여
2025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가 오늘(11/12)부터 사흘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박람회는 주력산업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지역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인공지능과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430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수출·구매 상담과 국제 토론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
최지호 2025년 11월 12일 -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 '울산도시공사' 단독 시행
울산시가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을 울산도시공사 단독 시행으로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울주군 청량읍 율리 일원에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포함한 도시농촌복합형 행복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8월에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기재부가 경제성이 낮다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
최지호 2025년 11월 12일 -

울산시, 건축물 해체 공사장 9곳 긴급 점검
울산시가 오늘(11/12)부터 사흘 동안 지역 내 건축물 해체 공사장 9곳을 긴급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해체공사 중 발생한 붕괴 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형태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점검 대상은 건축물 관리법에 따라 해체 허가가 필요한 연면적 500㎡, 높이...
최지호 2025년 11월 12일 -

내일 수능 "모바일 신분증 불가‥전자기기 금지"
2026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오늘(11/12) 오전 울산지역 고등학교와 교육청에서 수험생 예비 소집이 진행됐습니다. 수능 수험생은 1교시 과목 선택 여부와 상관없이 내일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한국사는 필수 영역으로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교육당국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실내화, 개인...
이용주 2025년 11월 12일 -

[전화연결] 울산화력 붕괴‥ 사망자 5명으로 늘어
[앵커]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현장의 보일러타워 4,6호기의 발파가 완료되면서 어제부터 구조와 수색작업이 재개 됐는데요. 밤사이 매몰자 2명을 추가로 수습해 이번 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네,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현장에서...
이다은 2025년 11월 12일 -

[현장연결] "한 명이라도 더 빨리"‥ 이 시각 구조현장
[앵 커] 시간은 늦은 밤을 향해 가고 있지만 구조 현장에서는 한 명이라도 더 빨리 구조하기 위한 구조대원들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된 현장 연결합니다. 정인곤 기자, 해가 졌는데 구조작업 여건은 괜찮은가요? [기 자] 네,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졌지...
정인곤 2025년 11월 11일 -

울산화력 4·6호기 발파 완료‥ 5호기 매몰자 구조작업 속도
[앵 커]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현장의 구조·수색 작업에 장애가 됐던 보일러타워 4호기와 6호기의 발파가 계획대로 진행됐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 요소가 제거되면서 중단됐던 구조와 수색작업도 재개됐습니다. 그동안 중장비를 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다은 2025년 11월 11일 -

UNIST, 자체개발 생성형 AI '유니아이' 공개
UNIST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서비스 '유니아이'를 공식 오픈했습니다. 유니아이는 대형언어모델 오픈소스를 활용해 대학 자체적으로 제작한 서비스로 한국 대학 가운데에는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UNIST는 유니아이가 대학의 행정과 연구 업무를 돕는 지능형 AI 조력자로서 교직원과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
이용주 2025년 11월 11일 -

"산업 재해 사망자 지난해 22명‥ 1년새 69% 증가"
울산지역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와 사망자 수가 모두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울산시의회 손명희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 13건이던 산재 사망사고가 지난해 19건으로 늘었고, 사망자 역시 13명에서 22명으로 급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다수 산업...
조창래 2025년 11월 11일 -

내년 예산 5조 6천억‥ "복지 민생·미래 투자"
[앵 커] 울산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6천446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복지와 민생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국제정원박람회와 인공지능 분야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중점을 뒀습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 울산시가 편성한 내년도 본예산 총액은 5조 6천446억 원입니다. 지난해보다 9.5% 늘어난 규...
최지호 2025년 11월 11일